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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가능성 없다" 원전 작업 중 사망자, 사인은 심근경색

도쿄전력, 피폭으로 인한 급성장애 가능성 없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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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1/05/16 [09:54]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작업원의 사망 원인이 심근경색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16일 각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이 작업원은 60대 남성으로 도쿄전력의 협력 업체 직원이다. 그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배수처리를 위해 기재 운송 작업을 하던 중 정신을 잃어 병원에 후송됐다. 후송돼 긴급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원전사고 이후 원전 내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원전 현장 곳곳에서는 높은 방사선량이 계측되고 있어, 사망한 작업원이 피폭에 의한 급성 장애로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도쿄전력은 15일, 작업원의 사망 원인을 발표했다.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피폭 등에 의한 급성장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남성이 당일 받은 방사선 피폭량은 0.17밀리시벨트로 작업원 피폭 제한치(총 250밀리시벨트)를 크게 밑돌고 있는데다, 신체에 방사성 물질 부착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경찰의 검시를 끝내고, 15일 오후에 병원에서 도쿄전력에 사망진단서가 전달됐다고 한다.
 

▲ 도쿄전력 긴급상황실     © 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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