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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집행유예 노리피, 中1억엔 공익활동?

중화권 인기높은 원조아이돌, 사카이 노리코 '마약금지' 공익광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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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기사입력 2011/04/07 [12:11]

지난 2009년 11월 마약취급위반법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받은 80~90년대 국민아이돌 사카이 노리코(40)가 6일 중국 북경에 공식방문하여 눈길을 끈다.

tv 아사히 등 다수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사카이 노리코는 이번에 중국의 공식 초청을 받아 약물남용 범죄를 근절하자는 공익광고에 출연한다. 중국에는 약 4일간 체재하면서 공익광고 비디오 제작및 고령자 시설 방문 등을 예정하고 있다.

6일 정오 경에 북경 수도 공항에 도착한 사카이 노리코는 팬 200여 명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입장했다. 중국에는 라디오, 인터넷 등에 사카이 노리코 전격 중국 방문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공항을 메운 것. "우리는 (사카이 노리코를) 응원한다"는 일본어 팻말을 들고 공항에 나온 사카이 노리코를 향해 환성을 질렀다.

사카이 노리코는 90년 대 초, 대만, 홍콩,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최초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원조 일류붐을 일으킨 스타다. 현재까지도 사카이 노리코는 중화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이번 공식방문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 대지진의 영향으로 자숙분위기로 둘러싸인 중, 집행유예 중인 연예인의 해외방문을 비난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치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신문은 "일본이 지진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 왜 중국에 왔을까?", "개런티가 1억엔에 달한다고 알려졌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며 부정적인 보도를 했다.

한편, 중국은 마약에 대한 처벌이 엄격한 편으로, 마약 50그램 이상 반입에 징역 15년 이상 혹은 무기징역, 혹은 사형에 처한다라는 형법규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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