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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남성, 연봉 높을수록 맞벌이 원한다

설문조사 통해 드러나는, 연봉 따라 달라지는 독신남성의 연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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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기사입력 2011/02/28 [21:46]

일본 독신 남성들은 수입에 따라 결혼관, 연애관에 어떤 차이를 보일까?
 
일본 경제 전문 뉴스 사이트인 비지니스 미디어는 28일, 연수입에 따른 일본 독신 남성들의 연애관, 결혼관을 분석했다. 20~30대 독신남성 중 연수입 500만 엔 이상과 연수입 500만 엔 미만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서 연수입 500만 엔 이상의 경우, "배우자는 자신보다 연하의 여성"(500만 엔 이상 41.2%, 500만 엔 미만 28.0%), "결혼 후에도 맞벌이를 원한다"(45.4%, 38.9%)고 느끼는 사람이 비교적 많았다고 한다.
 
연수입 500만 엔 미만 남성과 비교해보면 500만 엔 이상 남성의 경우 "결혼 후에도 가차없이 서로가 풀타임으로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고 한다. '연수입이 높은 남성을 원하는 여성은 자신보다 연상의 남성를 찾거나, 결혼 후에도 일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비지니스 미디어는 전했다.
 
다음에는 연애에 관한 의식조사.
 
연수입 500만 엔 이상의 남성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저 고백한다"(500만 이상 63.4%, 500만 이하 57.2%)고 답변한 비율이 높아 500만 엔 미만 그룹보다 연애에 관해 더 적극적인 면을 보였다.
 
한편, 500만 엔 미만 남성은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500만 엔 미만 47.4%, 500만 엔 이상 38.0%), "여자친구를 쫓아다니기보다는 여자친구가 나를 쫓아다녔으면 좋겠다"(61.1%, 51.9%)는 응답이 많아 수동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성과 이야기할 때 긴장해서 자연스러운 대화가 힘들다"(36.7%, 28.2%)는 비율 또한 500만 엔 이하 그룹이 더 높았다.
 
여성과 의사소통에 자신이 없어서인지, 스스로 "나는 이성교제에 적극적이지 않다"(72.8%, 65.7%)고 답하는 사람도 많았다. 500만 미만 남성에게는 '초식남 경향이 강하다'고 비지니스 미디어는 해석했다. 
 
한편, 이번에는 여자 친구가 필요없다고 답한 이들을 대상으로 왜 필요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
 
연수입 500만 미만의 남성은 그 이유로 '시간', '금전', '의사소통' 등을 들었다.
 
한편, 500만 엔 이상인 남성 그룹의 경우는 "혼자 있는 것이 즐겁다"(500만 엔 이상 53.5%, 500만 엔 미만 48.1%)고 답하는 사람이 많아, 500만 엔 이하 그룹보다 독신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500만 엔 이상 그룹은 "특정 교제상대를 만들면, 다른 이성과 사귈 수 없기 때문에"(9.3%, 3.1%)라고 답한 사람도 많아, 고연봉 그룹이 더 자유로운 여자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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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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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1 [10:32]
가난한데 혼자 벌고 여자랑 얘기도 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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