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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무카이 마약 의혹, 해외도주설

"두번 다시는.." 맹세했던 고무카이 미나코 마약취급위반 체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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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1/02/09 [09:53]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탤런트, 스트립퍼로 인기가 높은 고무카이 미나코(25)에게 마약취급위반 혐의로 체포장이 내려졌다고 일본 복수의 미디어가 전하고 있다.

고무카이는 지난 2009년 2월에 마약복용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현재도 집행유예중. 현재 고무카이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해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약성분을 몸에서 빼내기 위해 도주설이 부상하고 있다.

9일 스포니치에 따르면 경찰청 조직범죄 제 5과 등은 지난해 가을, 도쿄도내 한 호텔에서 마약판매를 한 이란인과 일본인 조직을 적발했다. 조사과정에서 고무카이가 이 그룹에게 마약을 구입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부상했다.

주간문춘 최신호는 고무카이가 마약판매를 담당하던 이란 남자와 자주 만났으며 마약판매조직 아지트인 아파트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보도했다. 경시청 조사에 따르면 마약판매상의 휴대폰 통화기록에 고무카이 연락처가 남겨져 있었고, 판매상은 고무카이로 추정되는 여자고객에 대해 '스트립퍼',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놀랐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고무카이 미나코는 15세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여 청순한 외모와 풍만한 몸매로 큰 인기를 끌었다. tv에도 자주 출연하며 탤런트로서 활약하던 도중, 2009년 1월 교제중이던 남자배우 집에서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같은 해 2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젊고 청순한 외모를 가진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 고무카이의 마약복용사건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연일 톱뉴스를 차지했던 고무카이는 판결후 전국민 앞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질렀다'며 눈물의 사죄를 했다. 이후, 자서전 등을 통해 다시는 마약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을 맹세했지만, 그 약속은 너무나 빨리 깨졌다.

판결 후 약 4개월 만에 고무카이는 스트립퍼 변신을 선언, 그녀의 스트립쇼 첫 공연에는 극장이 미어질 정도로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화제가 되었다. 당시 고무카이의 자숙기간이 너무 짧다는 비난의 여론이 있었지만, 파격적인 노출로 흥행에 성공했고, 이후 영화 '꽃과 뱀 3' 주연을 맡으며 화려한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경찰은 이미 1월부터 고무카이에게 체포장을 내렸지만  행방불명으로 인해 체포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고무카이 출국기록을 살펴보면 이미 해외에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고, 아시아 쪽에 있다는 정보가 있어 경찰은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상태다.

▲ 고무카이 미나코 '꽃과 뱀3' 이벤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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