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불황으로 맨션 판매회사 직격탄!

가 -가 +

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09/07/02 [20:48]

미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탄을 계기로 발생한 토지하락이 맨션판매의 현장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각지에서 신축맨션의 '덤핑판매'가 이어지고 있어 작년에는 2년전의 15배에 해당되는 75건의 분양업자가 도산했다"고 한다. 

전국의 신축맨션 정보를 모인 인터넷사이트 '리비리'가 작년 5월부터 할인된 '아울렛 물건' 약 500건의 정보를 올린 결과, 액세스가 급증하였는데, 할인율은 최고 30%. 고액 맨션은 1천만엔에서 2천만엔까지 할인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신문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관계자말을 인용, “판매부진으로 재고를 갖고 있는 업자가 가격인하를 시작한 것은 작년 11월경부터이며 파산한 맨션도 많다”고 보도했다.

미니버블이 계속된 2006년도에는 도산한 기업 5건이었으나 리만쇼크로 미니버블이 깨지고 자금융통이 어려운 기업이 계속되었는데, 특히 두드러진 것은 작년 토지의 연도 결산에서 과거의 최고 이익을 낸 기업이 갑자기 도산한 '흑자도산'인데, 경기악화로 인해 구매가 위축되었고, 토지하락으로 토지의 담보가치가 적어져 은행의 융자가 더디어진 것의 영향도 받았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앞으로도 부동산 불황이 계속되면 새롭게 지가하락을 피할 수 없으며, 지가하락으로 세금 수입이 감소하면 일본은 더욱더 빈궁한 나라가될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한편, 국토교통성이 30일 발표한 보고를 인용, "올해 신규 주택 착공 수도 75만 8천호로 100만호를 넘은 작년에 비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7월 1일, 산케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