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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키 '스무살 연하남도 괜찮아요'

영화 '신 씨의 탄광촌 세레나데' 완성발표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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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0/10/30 [12:34]

▲ 신 씨의 탄광촌 세레나데, 고유키     ©jpnews /幸田匠

일본이 인정하는 넘버원 피부미인 고유키가 주연한 '신 씨의 탄광촌 세레나데(信さん・炭坑町のセレナーデ)'가 28일 도쿄 긴자에서 영화완성기념 무대인사, 시사회를 열었다.

고유키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현대극 어머니 역할에 도전했다.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탄광촌 고향으로 돌아온 미치요(고유키)가 우연히 청년(신 씨)을 만나고, 스무살이나 어린 청년은 미치요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영화 감독은 1998년 '사랑을 바라는 사람'으로 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던 히라야마 히데유키. 감독의 고향이기도 한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1950년대를 리얼하게 그려내면서 첫사랑, 가족애,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무대인사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실제 9살 차이 연하남 영화배우 마쓰야마 겐이치와 교제중인 고유키에게 연하남에 대한 질문공세가 쏟아졌다. 결혼예정을 묻자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답했지만 둘 사이에 대해서는 "네(잘 사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영화처럼 스무살 연하와의 사랑은 가능한지 묻자 "사랑은 경험이나 추억의 세월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지 않나. 사랑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다"라고 응답. 조연으로 출연한 오타케 시노부 역시 "몇 살이라도 상관하지 않는다. 나이차이는 전혀 ok"이라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스무살 위의 고유키에게 반해버린 소년 역은 배우 이시다 다쿠야가 맡아, "촬영중에 감기에 걸려서 정말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고유키 씨가 직접 감기약을 많이 사다주셨다. 그 때 감동이란, '영화 속 미치요 씨 같다'라고 생각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2008년 9월에 규슈 올로케로 이루어진 촬영에 대해 감독은 "드디어 전국개봉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따뜻한 휴먼드라마 '신씨의 탄광촌 세레나데'는 11월 27일에 개봉한다.
 
▲ 신 씨의 탄광촌 세레나데 왼쪽부터 감독, 이케마쓰 소스케, 고유키, 오타케 시노부, 이시다 다쿠야    ©jpnews
▲ 연하남과의 연애에 대해 집중질문을 받는 고유키     ©jpnews /幸田匠
▲ 신 씨의 탄광촌 세레나데 일본 전국 11월 27일 개봉    ©jpnews /幸田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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