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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고령자 사기 연금 수령, 일본 뿐만 아니다!"

이탈리아서도 '95세' 사체은닉후 연금 부정 수급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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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0/09/03 [16:01]

고령자의 소재 불명이나 연금부정수급 문제는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며 스포치호치가  이탈리아 사례를 3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경찰당국은 1일까지 연금을 부정으로 수급하기 위해 종조모의 사체를 냉장고에 숨겼던 43세의 남자를 구속, 사체은닉 혐의 등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종조모는 작년 95살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있다.

라 레프브리카 등, 이탈리아지에 따르면, 남자는 컴퓨터 그래픽 기사로 이탈리아 남서부 카타니아의 고령자용 주택에 사는 종조모는 군대의 장군이었던 남편의 죽음 이후 유족연금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남자는 이 증조모가 사망하자 사체를 증조모의 자택에 있는 대형 냉장고 속에 숨기고 대리인으로서 유족연금을 계속해서 받아왔다. 

경찰은 초기 부검 결과 종조모의 사망을 작년 10월 경으로 보고 있다. 남자는 정기적으로 증조모 집을 방문, 이웃사람들에게 상태를 전하는 등 '위장공작'을 하였으나 남자의 이야기에 모순을 느낀 사람이 경찰에 신고, 범행이 발각되었다. 

남자는 증조모가 “자연사했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경찰은 사체를 해동하고 부검을 실시, 사인을 조사중이다.

스포츠호치는 "일본은 최근 100살 이상 고령자의 소재불명이 문제시 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 달 말, 800명 정도가 고령자 연금을 부정수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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