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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대 "전업 주부 할래!" 대폭 증가

“여자는 가사,육아에 전념하는 게 좋다”는 대답 절반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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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0/06/01 [13:49]

일본은 여성이 결혼후에도 당연히 일해야한다는 기존 사회인식이 급반전되고 전업주부 전향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특히 신세대 20대 여성의 전통적 가치관 회귀가 급증, “여자는 집에서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는 반응자가 근 절반을 차지했다.

이같은 사실은 31일 발표된 일본 노동후생성 산하 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제4회 전국 가정동향조사’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연구소는 2008년7월 실시된 동향조사의 최근 집계결과 “전통적 가치관을 부정하던 종전의 사회풍조가 극적인 반전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성인식 변화주도 신세대 29세이하 여성의 전업주부 선호도가 이전 조사(2003년) 때보다 무려 12.2포인트 상승,  47.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전통가치관 복귀가 이미 확고한 추세가 된 것임을 뒷받침했다.

이같은 추세에 대해 여성 결혼.저출산문제 전문가들은 비정규직 고용이 증대한 반면 정규직도 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는 등의 현상에서 원인을 찾고있다.

결국 여성의 근로의욕 저하 현상과 함께 차라리 집에서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생각으로 바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결혼후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집에서 가사에 전념”하는 전통적 가사분담 형태를 지지하는 가정은 총 45%로 나타나 5년전 제3회 조사때의 41.1%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극적인 반전을 보인 것이다.  

일본 가정동향조사는 표본추출한 전국의 1만3천세대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대상자중 여성은 6천69명으로 모두 20~69세 기혼자들이다.       

한편 남성들은 전업주부 찬성이 55.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가족 공동 가게운영 등의 순으로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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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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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10/06/02 [09:02]
진짜 보니까 더 순종적으로 변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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