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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황 속 뜨는 기업 키워드는?

'절약' '놀이'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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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09/05/20 [17:22]

세계적인 경기악화의 영향으로 40퍼센트에 달하는 일본기업이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최고 수익을 올린 기업도 적지 않다고 20일자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이 영업실적 호조의 요인을 따져본 결과 '불황 속 뜨는 기업'에는 핵심 키워드가 있다고 보도했다. 그 키워드는 세가지로 압축해서  '절약' '놀이' '고령화'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예를 들어, cd,비디오 렌탈사업을 주로 하는 '츠타야'는 09년 3월 결산 결과 영업이익, 경상이익, 최종이익 전부 과거 최고를 기록했는데, 그 이유가 불황이다 보니 'cd를 사기 보다는 빌리고, 영화관에 가기 보다는 dvd를 빌리는 '등 절약형 비지니스가 인기를 모았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절약' 외에도 '놀이'라는 키워드로서 고수익을 올린 기업으로는 '닌텐도'  및 '도쿄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오리엔탈 랜드'가 눈에 띄었다고 한다. 

'닌텐도'의 wii는 가정용 게임기로 집에서 가볍게 놀 수 있어 '닌텐도'의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오리엔탈 랜드'도 해외여행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도쿄 디즈니랜드'로 몰리면서 과거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고령화 사회를 발맞춰 사업을 펼쳐온 '와타미', '베넷세 코퍼레이션'등도 건재를 과시했는데, '와타미'의 경우 '고령자용 도시락 배달 사업의 호조' 및 '고령자용 시설'에 입주가 늘면서 호실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도쿄신문, 5월 20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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