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도쿄, 파리 누르고 최고 미식도시로 뽑혀

[Photo]'미슐랭 가이드 도쿄 2010' 기자회견 및 기념파티

가 -가 +

김현근 기자
기사입력 2009/11/18 [16:43]

레스토랑 등급을 별 개수로 매기는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10'(20일 발매)의 출판기념 기자회견이 17일 도쿄도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도쿄는 식당 11곳이 최고등급인 별 셋을 획득하면서 3성급 레스토랑 10곳을 보유한 파리를 앞섰다.
 
특히 올해는 쇼진(精進)요리-생선이나 육류를 쓰지 않고 곡류나 채소를 주로 하는 요리, 이자카야, 꼬치구이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8개 가게가 추가됐다.  

이로써 2성급 레스토랑 42곳과 1성급 레스토랑 144곳을 포함, 도쿄 레스토랑 197곳이 작년보다 34개 늘어난 261개의 별을 획득해, 파리의 3배 수준을 기록, 총계에서도 세계1위를 차지했다.

▲ 미슐랭 ©야마모토히로키/jpnews
미슐랭 가이드 총책임자 장-뤽 나레 씨는 기자회견에서 "도쿄가 세계 제일의 미식 도시임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미슐랭 도쿄판의 출간은 08, 09년도에 이어 올해가 3번째. 이번 가이드 발행처인 '미슐랭 타이어'에 의하면 일본의 식문화를 이해한다는 전제하에 조사를 하기 위해 조사원을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슐랭 가이드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별 세개인 '그것을 위해 여행할 가치가 있는 탁월한 요리' 11 곳, 별 두개인 '멀리 찾아가더라도 찾아갈 가치가 있는 멋진 요리' 42곳, 별 하나인 '그 카테고리에서 특히 맛있는 요리'가 144곳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카테고리에 포함돼 별 하나를 획득한 야키토리(닭꼬치구이) 가게 '버드랜드' 주인 와다 씨(51)는 요미우리 취재에 "야키토리 라는 장르가 인정받아 기쁘다. 가게의 음식을 보다 더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자회견 현장

▲ 미슐랭 2010 가이드 최고 책임자 장뤽나레 씨    ©야마모토히로키/ jpnews
▲ 미슐랭 가이드 3성을 획득한 가게 주인들 2010     ©야마모토히로키/jpnews
▲ 미슐랭 2010     ©야마모토히로키/jpnews
▲ 미슐랭 2010     ©야마모토히로키/jpnews
▲ 미슐랭 2010     ©야마모토히로키/jpnews
▲ 미슐랭 2010     ©야마모토히로키/jpnews
▲ 미슐랭 2010  / 기자회견에 임하는 가게 주인들   ©야마모토히로키/jpnews
 
 다음은 별 3개를 획득한 가게 리스트
 
- 神楽坂 石かわ (新宿区神楽坂,和食)
  가쿠라자카 이시카와 (신주쿠, 일본요리)
 
- 青山えさき (渋谷区 神宮前、新日本料理)
  아오야마 에사키 (시부야, 신일본요리)
 
- かんだ (港区元麻布、和食)
  칸다(미나토구, 일본요리)
 
- カンテサンス(港区白金台、現代風フランス料理)
  칸데상스  (미나토구 시로가네다이, 현대풍 프랑스 요리)
 
- 銀座 小汁 (中央区銀座、和食)
  긴자 코쥬 (긴자, 일본요리)
 
- ジェエル・ロブション(目黒区三田、現代風フランス料理)
  제르 로브션 (메구로, 현대풍 프랑스 요리)
 
- すきやばしい次郎本店(中央区銀座、すし)
  스키야바시 지로 본점 (긴자, 초밥)
 
- 鮨 さいとう (港区赤坂、すし)
 스시 사이토 (미나토구 아카사카, 초밥)
 
- 幸村 (港区麻布十番、和食)
 유키무라 (미나토구 아자부주방, 일본요리)
 
-ロオジエ (中央区銀座、現代風フランス料理)
로오지에 (긴자, 현대풍 프랑스 요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sursursur 09/11/18 [18:49]
프랑스 요리가 포함된다는 거야 그 세계의 상식이라지만
그걸 빼면 별 셋은 일본 요리 밖에 없네요.
이걸 일본인들은 납득한다며 고갤 끄덕거릴까요?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