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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스가 내각, 지지율 '65%' 고공행진

오랜만의 새 내각에 높은 기대감, 조기 총선거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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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기사입력 2020/09/19 [10:51]

새롭게 탄생한 일본 스가 내각의 지지율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본 아사히 신문사가 16, 17일 이틀에 걸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각지지율은 65%에 달했다. 비지지율은 13%에 불과했다. 제2차 아베 정권의 발족 당시 지지율이 59%였다는 점에서 볼 때 이번 정권에 대한 일본국민의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다른 언론의 조사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 조사에서는 내각 지지율이 무려 74%를 기록했다.

 

물론 자민당 내부는 이러한 높은 지지율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다만 자민당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자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새 내각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 "일희일비할 일은 아니"라면서 "총리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내각'이라는 향후 방침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래서 (국민에게) 기대감을 준 것이 아닐까"라고 언급했다.

 

세코 히로시게 참의원 간사장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작할 때는 어느 정권도 높다. 문제는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다. 과거를 보면, 급락하는 케이스도 많다. 정부도 여당도 긴장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직 내각 초창기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라는 것. 더구나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변수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

 

자민당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이 때에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 아사히 신문 조사에 따르면, 중의원 선거가 치러질 경우 비례 투표를 어느 당에 할지 물은 결과 48%가 자민당을 꼽았다고 한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12%에 불과했다.

 

선거를 치른다면,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지금이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민당이 섣불리 의회 해산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은, 일본 국민이 현시점에서 선거를 치르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사히 여론조사에서,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 시기를 묻는 질문에 "올해가 좋다"는 답변은 17%에 그쳤고, "내년이 좋다"가 72%에 달했다.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78%가 '내년이 좋다'고 답했다. 

 

이러한 여론에 비추어, 작금의 코로나 사태 속에서 의회 해산과 총선거를 강행할 경우,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총선거를 강행할 것인가, 혹은 내년 적당한 시기를 엿볼 것인가. 자민당이 어떤 결론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일본의 정국이 요동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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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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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치매 20/09/22 [06:16]
문재앙이는 일본과 다른길을 걷겟다 반일선동할때는 언제고 지금와서 일본은 친구 대화하자?? 문재앙이 이인간은 어다르고 아다르다 뭔 허구헛날 친일청산 친일파 척격을 외치고 위안부 할머니들 만나서 감성팔이쇼나 하면서 위안부 합의 뒤집어버리고 청구권 협정 위반하고 무시해버리고 맨날 반일선동해서 지지율 올릴생각만 하는인간이 지금와서 일본은 친구다 그러면 일본이 그래 한국은 친구다 서로협력해서 잘지내자 하겟냐??

내가 일본총리 같아도 문재앙같이 약속도 안지키고 이랫다 저랫다 하는놈이랑 상대안하겟네
ㅇㅇ 20/09/25 [16:12]
문재앙은 일단 편의점 매대에 일본맥주부터 돌려놔라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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