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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英과 새로운 경제협정 대체적 합의

日, '브렉시트' 英과 EPA 체결 대체적 합의, 내년 1월 1일 발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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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기사입력 2020/09/12 [08:35]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상은 11일, 일본과 영국간의 새로운 경제연계엽정(EPA) 체결에 대체적으로 합의를 보았다고 발표했다. 

 

정식 서명은 다음달 10월에 일본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양국은 양국 의회의 승인과정을 거쳐 내년 1월 1일 발효를 목표로 한다. 

 

모테기 외상은 이날 "(협정 체결을 통해) 유럽연합과 일본간 EPA로 일본이 얻던 이익을 지속시킬 수 있으며, 영국에 있는 일본계 기업의 비지니스의 계속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협정이 연말까지 체결되면 일본계 기업의 비지니스 계속성이 확보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영일 우호관계를 강화, 진화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협정은 일본-EU 협정의 내용을 대체로 계승하고 있다. 예컨대, 일본에서 영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단계적으로 인하돼 2026년에 철폐된다. 한편, 일본으로 수입되는 농산품에 대해서는 새롭게 관세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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