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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불화수소 국산화, 日기업 타격 가능성"

일본 韓불화수소 국산화 소식 전해, 일기업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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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20/01/14 [09:21]

한국 업체가 고순도 불화수소를 대량생산 가능한 제조기술을 확립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가운데, 이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14일 인용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해 7월 한국을 상대로 수출규제를 강화한 반도체 3소재 중 하나인 불화수소는, 반도체의 세정에 사용된다. 규제 강화 전, 한국은 일본산 수입에 의지해왔었다.

 

수출 규제 강화 이후 한국의 일본산 불화수소 수출액은 급감했다. 한국 제조업체가 확립한 제조기술은 채산성에서도 문제가 없어 안정공급으로 이어질 경우, 일본의 제조회사에 대한 타격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언론은 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화학기업 '솔브레인'이 제조공장을 신설 확충해 액체 불화수소의 불순물을 '1조분의 1'까지 억제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극히 높은 순도가 요구되는 반도체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생산능력은 알려진 바 없으나, 한국의 주요 언론들은 한국 국내 수요의 7~80%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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