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아베 총리, 예정대로 중동 순방하기로

연기로 가닥잡던 중동 순방,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가 -가 +

이동구 기자
기사입력 2020/01/10 [07:35]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15일에 중동 3개국 순방에 나선다. 중동 정세의 긴박함에 한 때는 순방 일정 연기를 검토했으나, 결국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아베 총리는 11일부터 사우디 아라비아, UAE, 오만 등 3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그 준비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미군의 이란 사령관 살해와 그에 대한 이란의 보복성 미사일 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지자 일본 정부는 순방을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왔다.

 

그런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이상의 사태 악화는 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란도 더이상의 확전을 원하지 않고 있어, 아베 총리는 당초 예정대로 3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NHK에 따르면, 한 외무성 간부도 9일 오후, 취재진에 "정세가 급변하지 않는 한 당초 일정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고 한다.

 

아베 총리는 이번 순방길을 통해, 일본 정부가 중동 사태 안정화를 위해 외교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점, 중동지역에 자위대를 파견하는 목적 등을 관계국에 설명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