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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접근금지지역 일부 피난지시 해제

원전사고 발생 9년만, 귀환곤란구역(접근금지구역) 일부 피난지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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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9/12/27 [15:12]

일본 정부 원자력 재해현지대책본부는 26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유일하게 전체 마을에 피난지시가 내려진 후쿠시마 현 후타바마치에 내려진 피난지시 일부를 내년 3월 4일에 해제한다고 밝혔다.

 

방사선량이 높아 접근이 금지된 '귀환곤란구역'의 피난지시 해제는 사고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맞춰 열흘 후인 3월 14일에는 후타바마치에 위치한 JR조반 선 후타바 역도 운영이 재개된다. 이 역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불과 4km 떨어진 곳이다.

 

주민의 거주 재개는 2022년 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자와 시로 후타바마치 정장(町長, 한국의 '읍장'과 유사)은 "원전사고 뒤 9년만에 드디어 한 발 내딛을 수 있게 됐다. (피난)주민이 돌아오고 싶다고 여겨질 만큼 새로운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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