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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니노미야, 전직 아나운서와 결혼

11월 11일 혼인신고, 국민그룹 '아라시' 첫 기혼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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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기자
기사입력 2019/11/13 [03:41]

일본 국민남성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야(만 36세)가 교제 중이던 전직 아나운서인 이토 아야코(만 38세)와 최근 결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11일 혼인신고를 올렸다고 한다. 니노미야 측이 아라시 팬클럽 공식사이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교제기간은 5년이라고 한다. 니노미야는 "남자로서 책임지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그룹 멤버 중에서는 첫 기혼자다. 혼전 임신에 의한 결혼은 아니라고 한다.

 

▲ 이토 아나운서와 니노미야, 함께 방송출연



 

니노미야는 20년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갑작스러운 보고로 놀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 결단에 대해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늘도 변함없이 그리고 내년 이후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언급했다.

 

아라시는 아시아 4개 도시를 도는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3시무렵에 귀국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 뒤 대리인이 관청에 가서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12년 8월, 이토가 고정출연하던 니혼TV '뉴스 에브리'에 니노미야가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2014년에는 아라시가 진행하는 방송에 이토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그 뒤 교제를 시작했다. 2016년 7월에는 이토가 니노미야의 자택에 며칠간 머무른 사실이 주간지를 통해 보도되면서 열애가 세간에 공개됐다. 

 

이토는 교제 기간 중 개인 블로그에 니노미야와의 교제를 유추, 또는 암시하는 사진이나 일기를 자주 올렸다. 교제 보도로 블로그 글 내용이 새삼 화제가 되자 아라시 팬들로부터 항의가 쇄도했다고 한다.

 

교제보도와 블로그 글 내용으로 한바탕 난리를 겪은 이토 아야코는 2017년 3월, 7년간 출연 중이던 '뉴스 에브리'의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난 데 이어 지난해 3월말에 소속사를 나왔다. 이 때부터 서서히 결혼을 준비했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아라시는 올해 1월, 2020년 말에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열애 중인 니노미야가 2021년에 결혼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한박자 빠른 발표에 팬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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