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日수출규제 둘러싼 한일 협의 열려

WTO협정에 기반한 양국간 협의,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돼

가 -가 +

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9/10/12 [16:15]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소재 3종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 조치를 둘러싸고, 세계무역기구 협정에 기반한 양국간 협의가 11일, 스위스 제네바 WTO본부에서 열렸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한일 양국은 각각 종래의 주장을 반복해 협의는 평행선에 그쳤다. 다만 협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가 강제징용자 재판 결과 등 '정치적인 동기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WTO에 제소했다. 일본은 "(안보적 이유로 인한) 수출 관리 재검토는 WTO협정과 정합적"이라고 반론하고 있다.

 

양국간 협의는 휴식을 포함해 약 6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일본에서는 경제산업성 구로다 준이치로 통상기구부장, 한국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정해관 신통상질서협력관이 참석했다.

 

다음 협의는 11월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