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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화이트리스트 배제 찬성" 64%

반대 의견은 불과 18%, 정권지지율은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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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기사입력 2019/08/05 [09:38]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관리 우대국 목록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일본국민의 60%이상이 이 조치를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니혼TV 등을 중심으로 한 일본 전국 뉴스 네트워크망 '일본 JNN(재팬 뉴스 네트워크)'은 3,4일 주말 이틀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국 만 18세 이상 2363명 대상 RDD 방식, 유효답변율 46.4%)

 

조사에 따르면, '아베 내각을 지지할 수 있다'는 답변은 전달 대비 1.4% 증가한 60.1%였다. 한편, '지지할 수 없다'고 답한 사람은 0.1% 늘어난 37.0%였다.

 

▲ 신주쿠 빌딩 거리     ©JPNews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현재 그룹A로 명칭이 바뀜)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타당하다'고 답한 이는 64%로, '적절하지 않다'는 18%에 불과했다.

 

미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지키기 위해 '유지연합'을 결성하고, 일본도 이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다. 일본이 '유지연합'에 참여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찬성'이 41%, '반대'는 35%였다.

 

지난달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 공명 양당이 과반수 의석을 유지하게 된 데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은 48%, '만족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37%였다.

 

아베 내각이 우선하길 바라는 정책에 대해 물은 결과, 가장 많았던 것은 '연금, 의료 등 사회보장'이 62%, '경기와 고용'이 44%였다. 아베내각이 적극 추진하는 '헌법개정'은 불과 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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