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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패소, 11개 국가가 일 입장 지지"

마이니치 "일본 패소했지만 11개 국가가 일본 입장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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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9/05/17 [07:40]

세계무역기구(WTO)가 한국의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인정한 가운데, WTO 분쟁처리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등 11개 국가가 금수조치 해제를 요구한 일본의 입장을 지지했다고 16일, 마이니치 신문은 보도했다.

 

일본의 패소와 관련해 EU 측은 "일본의 실망감을 이해한다. (WTO) 제도에 결점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날 열린 자민당 회의에서 외무성 간부가 이같이 설명했다고 한다. WTO 최종심에 해당하는 상급위원회의 보고서를 채택한 4월 말 회의에서 12개 국가 중 11개 국가가 일본을 지지했다는 게 이 간부의 말이었다.

 

한국의 주장에 찬성하는 의견은 없었다고 한다. 미국의 지지에 대해서는 이미 일본 정부 고위간부가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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