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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독거노인, 2040년에 896만 명 전망"

20년 뒤 일본, 전 세대 가운데 17.7%가 독거노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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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9/04/20 [16:38]

일본에서 만 65세 이상 독거 노인이 2040년에는 896만 3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19일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이는 2015년보다 43.4% 늘어난 수치다. 전 세대의 17.7%에 달하는 수다.

 

일본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 연구소는 이날, 세대 수에 관한 추산치를 공표했다. 이 추산치는 5년에 한 번씩 실시, 공표된다. 이번에는 2015년의 국세조사 결과를 활용해 전국 지자체별 2040년 세대 구조 전망을 조사했다. 전국 지자체별 세대 수에 대해 '1인 가구', '부부만', '부부와 자녀', '한(편)부모와 자녀, '그밖'의 5종류로 추산했다.

 

추산 결과, 2040년의 전세대 수는 5075만 7천 세대(2015년 대비 4.8% 감소)로 이 중 1인 가구가 39.3%로 가장 많았고, '부부와 자녀'는 23.3%, '부부만'의 경우 21.1%, '한부모와 자녀'는 9.7%, 그밖은 6.6%였다.

 

2025년 이후, 1인 가구는 어느 세대 유형보다도 그 수가 가장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중 고령자는 2040년에 44.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중 고령자가 세대주인 고령자 세대는 44.2%로 2242만 3천 세대로 추이된다.

 

고령자 세대 중 1인 가구는 모든 광역지차체에서 30%를 넘을 것으로 나타났다. 40% 이상은 도쿄(45.8%), 오사카(45.4%) 등 15곳의 광역지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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