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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년 무역수지, 3년만에 적자

수출에서 수입 뺀 무역수지, 1조 5854억 엔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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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9/04/18 [06:19]

 

일본의 2018년도 무역수지가 3년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은 17일, 2018년도 무역통계를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1조 5854억 엔 적자였다. 일본의 무역적자는 3년만이다.

 

원유 가격 급등고 더불어 중국 경제의 침체, 대중 수출액 신장 둔화 등이 영양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자동차와 선박이 호조를 보여 전년 대비 1.9% 증가한 80조 7088억 엔을 기록했다. 수입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가 7.1% 증가한 82조 2943억 엔을 기록했다.

 

한편, 나라별로는 대미 무역이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6.7% 감소한 6조 5260억 엔이었다. 곧 일본은 미국과 새로운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들어가는데 미국 측은 대일 무역 적자를 해소하고 싶어한다. 

 

미국 통상대표부는 향후 일본과의 협상에서 물품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 분야로의 개방 범위 확대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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