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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르네사스, 미 반도체사 'IDT' 7조에 인수

자동운전용 반도체 기술 확보 통해 시장 지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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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16:20]

반도체 대형 제조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30일, 미국 반도체 업체 'IDT'의 인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인수액은 약 7조에 달한다. 지난해 가을 인수를 발표할 당시, 금년 전반기까지 절차를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르네사스는 통신용칩이 주력이었던 IDT를 완전자회사함으로써 자동운전용 반도체기술을 더욱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르네사스는 히타치 제작소, 미츠비시 전기, NEC의 반도체 사업을 통합해 만든 국책기업으로 2010년도에 발족했다. 통합 이후에도 한국 삼성, SK하이닉스 등에 밀려 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르네사스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차량용 반도체다. 르네사스는 네덜런드의 NXP와 독일 인피니온 등과 함께 이 시장을 선점해놓은 상태.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기술을 쌓아 지위를 굳건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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