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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부부' 단 레이, 오이카와 이혼

28일, 양측 소속사 사무실 통해 이혼 사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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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기사입력 2018/11/29 [09:41]

일본 연예계 빅스타 부부로 주목받아왔던 여배우 단 레이(48)와 배우 겸 가수 오이카와 미츠히로(50)가 이혼했다. 

 

두 사람은 28일, 양측 소속사 사무실을 통해 각 언론에 팩스로 이 사실을 발표했다. 이날 오이카와가 구청에 이혼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 檀れい     ©JPNews

▲ 及川光博     ©JPNews

 

두 사람은 이혼의 원인에 대해서는 서로 바빠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7년간의 결혼생활에 대해 "함께 배우고, 지탱하고, 사이 좋게 지내왔습니다"라면서도 이혼의 이유에 대해 "서로가 일에 집중한 나머지 시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원만히 이혼했다"면서 이성문제나 사이가 나빠 헤어진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도 위자료나 재산분배 등은 없다면서 원만하게 이혼한 사실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2009년 가을에 인기드라마 시리즈 '파트너(相棒)' 촬영으로 알게되어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2011년 7월 27일에 결혼했다. 결혼 직후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따로 보내는 등 결혼한 사이 같지 않은 행보가 계속되었고, 결혼 이듬해인 2012년 가을에는 별거설도 돌았다. 당시에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을 둘러싼 이혼위기설, 불화설은 계속됐다. 그런데 결국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되면서 그들을 둘러싼 지난 소문들이 재조명 받고 있는 실정이다.

단 레이는 다카라즈카 가극단 출신으로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TV로 진출하여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6년 기무라 타쿠야와 촬영한 영화 '무사의 체통'으로 각종 영화상 신인상을 휩쓸었고, '블레임 인류멸망 2011'에도 출연했다. 이후에도 각종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 가릴 것없이 맹활약하고 있다.

오이카와 미츠히로는 가수활동과 배우활동 양쪽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대히트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를 비롯해 '노다메칸타빌레', '파트너', '료마전' 등 유명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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