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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사고 났는데..." 쿠도 시즈카, SNS에 사진 게재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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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기사입력 2017-06-30

전 SMAP 멤버 기무라 타쿠야의 아내 쿠도 시즈카가 남편이 추돌 사고를 일으켰을 당시 태연하게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일본 매체 데일리 뉴스 온라인은 30일 기무라 타쿠야가 운전 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20일 쿠도 시즈카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구운 빵 사진을 게재했던 사실이 밝혀져 비판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즈카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본 결과, 사고 당일 쿠도 시즈카가 올린 사진에는 사고 소식을 접한 팬들의 우려와 함께 "기무라 타쿠야의 정신 상태가 힘들 때 태평하게 빵을 굽다니. 이걸 업데이트할 상황인가"비난 댓글이 함께 게재되어 있었다.

 

또 이 안에는 "쿠도 시즈카의 인스타그램을 기분 나쁜 댓글로 더럽히지 말아달라"는 항의성 메시지도 있었다. 30일 오후 4시 55분 현재 좋아요는 8950건, 댓글 수는 653건이다.

 

사고 후 기무라 타쿠야는 경찰에 즉시 신고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다리가 풀려버렸다"고 진술했다.

 

이 사고는 전 SMAP 멤버인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가 소속사인 쟈니스를 떠난다는 소식이 나온 직후에 발생한 것이어서 일본 언론들은 3명의 쟈니스 탈퇴가 기무라 타쿠야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데일리뉴스 온라인은 쿠도 시즈카가 평소 SNS에 '착한 어머니' '착한 아내'로서의 모습을 어필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전 기무라 타쿠야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샐러드에 빠져 있다"고 밝히자 즉시 SNS에 샐러드 사진을 올리는 등 기무라 타쿠야의 말에 즉각 반응하기도 했다.

 

매체는 이번 게시물도 남편을 위해 구운 빵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기무라 타쿠야 팬들은 '그나마도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는 혐오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쿠도 시즈카가 남편에 대해 관심을 보이면 보일수록 역효과가 난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니혼TV, 아사히신문 등은 20일 오후 5시 경 기무라 타쿠야의 차량이 도쿄도 초후시의 간선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오토바이와 차량을 잇달아 추돌했다고 보도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사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부상자는 없었다.

 

▲ 사진 출처 = 쿠도 시즈카 인스타그램.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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