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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켄 부부, 여전히 별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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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기사입력 2017-06-17

일본 대표 배우 와타나베 켄이 지난 3월 30대 여성과의 불륜 사실이 폭로된 이후 집이 아닌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스 포스트세븐은 14일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일본 배우가 사는 도쿄도 내 대저택은 현재 대부분의 창이 굳게 잠겨진 상태라면서 와타나베 켄 부부가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별거의 원인은 남편의 외도다. '주간 문춘'은 3월 말 와타나베 켄의 불륜 사실을 낱낱이 폭로했다.
 
당시 와타나베 켄과 보석 디자이너 A 씨(36세)가 미국 뉴욕에서 밀회하는 모습이 사진과 함께 특종 보도된 것.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무려 3년에 이른다.

 

한 연예계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불륜 보도 이후 와타나베 켄은 부인 미나미 카호에게 불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모두 말했다고 한다.

 

이로 인한 미나미 카호의 충격은 상당했다. 그의 불륜이 단순한 바람기나 재미 차원이 아니었기 때문. 이 관계자는 "미나미 가호가 3개월 가까이 지난 지금도 전혀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후 대저택에서 와타나베 켄의 모습은 돌연 사라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와타나베 켄의 지인은 "그렇게 불륜이 보도된 이후 장모와 한 지붕 아래 있는다는 건 솔직히 힘든 일"이라면서 "일을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와타나베 켄은 지금도 호텔에 계속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저택은 지난 2015년 지어진 신축 건물로 와타나베 켄 부부와 미나미 가호의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었다.

 

또 뉴스 포스트세븐 보도에 따르면 5월 말 이 저택에서 몇 개의 상자가 실려나왔다고 한다. 당시 집에 머물던 미나미 가호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여성 관계자가 짐을 택시로 옮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는 "필요한 물건을 상자에 넣어 와타나베 켄에게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불륜 소동은 단순히 부부 관계에만 머물지 않고 있다. NHK 관계자는 뉴스 포스트세븐에 "와타나베 켄이 내년 NHK 대하 드라마에 출연 예정이지만 불륜이 보도된 이후 와타나베 켄이 계속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가 출연을 거절하면 촬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현장 측에서는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주간 문춘'은 지난 3월 30일 와타나베 켄이 36세 여성 A씨와 2월 중순부터 뉴욕에서 1주일가량 머물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와타나베 켄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주간문춘에는 두 사람이 손잡고 산책하는 모습과 반지를 주는 모습, 뺨을 맞대고 있는 모습 등이 찍힌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  와타나베 켄(왼쪽)과 그의 부인 미나미 가호.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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