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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재임기간, 고이즈미 제치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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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은 기자
기사입력 2017-05-29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재임 기간이 28일로 1981일(1차 내각 포함)을 기록,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재임 기간: 1980일)을 제치고 전후 3번째로 긴 재임 기간을 가진 총리가 됐다.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2006년 9월 1차 내각을 출범, 1년 후 물러난 뒤 2012년 12 월 정권에 복귀해 28일로 재임기간 1981일을 맞았다.

 

전후 총리 중 가장 긴 재직기간을 보유한 총리는 2798일의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이며 두번째는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2616일)이다.

 

하지만 내년 9월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재선되면, 아베 총리는 전후는 물론, 역대 재임기간이 가장 긴 총리가 될 가능성도 있다.

 

TV아사히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재선되면 2019년 8월 사토 전 총리의 재임 기간을 넘어서게 되고, 같은 해 11월에는 역대 최장기 재임 기간을 보유한, 메이지·다이쇼 시대의 가쓰라 다로 전 총리(재임 기간 2886일)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했다.

 

가쓰라 전 총리는 지난 1905년 윌리엄 태프트 미국 육군성 장관이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과 한국을 지배하기로 한 이른바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은 장본인이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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