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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키키즈 간판 프로그램 'LOVE LOVE 사랑해' 16년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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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인기 아이돌 듀오 킨키키즈(KinKi Kids)가 이전 MC를 맡았던 인기 프로그램 'LOVE LOVE 사랑해'가 킨키키즈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6년 만에 부활한다.

 

스포니치, 오리콘 등 일본 언론들은 지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방송됐던 후지TV 프로그램 'LOVE LOVE 사랑해'가 킨키키즈의 데뷔 20주년기념일인 오는 7월 21일 특별 프로그램으로 부활한다고 16일 보도했다.

 

제목은 'LOVE LOVE 사랑해 16년만에 부활 스페셜'(이하 LOVE LOVE 사랑해)이다.

 

'LOVE LOVE 사랑해'는 도모토 츠요시, 도모토 코이치 등 킨키키즈 멤버와 중견 가수 요시다 타쿠로가 MC로 활약한 음악 전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이돌 가수와 포크송 가수의 이색적인 조합이어서 젊은층뿐 아니라 중년층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97년 가수 데뷔한 킨키키즈는 이 프로그램에서 타쿠로에게 기타를 배우기도 했다. 또 킨키키즈의 대표곡인 ’전부 껴안고(全部だきしめて)'는 'LOVE LOVE 사랑해'의 테마송으로 탄생한 곡이기도 하다.

 

자신들의 간판 프로그램의 부활에 츠요시는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것 하나하나가 16년이 지난 지금도 몸에 배어 있다"고 말했다. 녹화를 마친 코이치는 "정말 순식간이었다. 더 오래 녹화하고 싶었다"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킨키키즈'는 2명으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 듀오로 코이치, 츠요시 2명 모두 쟈니스로서는 첫 킨키 지방 출신 소속 가수여서 '킨키키즈'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킨키키즈는 1993년 공식 활동을 시작했지만 CD 데뷔한 건 1997년 7월 21일이다. 첫 싱글 '유리의 소년'과 첫 앨범 'A Album'은 이날 첫 등장과 동시에 오리콘 1위를 기록했으며 싱글 '유리의 소년'은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킨키키즈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버라이어티 MC, 배우, 라디오에서도 맹활약하며 쟈니스를 대표하는 남성 듀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매체 gozzip에 따르면 킨키키즈 팬클럽 회원수는 2017년 2월 현재 약 5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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