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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주인', 흥행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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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호 기자
기사입력 2017-05-07

전 SMAP 멤버 기무라 타쿠야와 거장 미이케 다카시의 호흡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무한의 주인'이 개봉 첫 주 주말에서 6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매체 오타포루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무한의 주인은 지난 주말(4월 29, 30일) 동안 총 14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 약 1억8900억 엔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영화 흥행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개봉관 수나 동시 상영 등의 차이로 단순 비교를 할 순 없지만 '무한의 주인'의 개봉 첫 주 성적은 기무라 주연의 지난 2010년 작품 'SPACE BATTLESHIP 야마토'의 첫 주말 관객 동원 41만2,100명, 흥행 수입 약 9억4,400만 엔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하다.

 

이 기간 흥행 1위는 '미녀와 야수'로 이틀간 동원 관객 수는 68만3500명으로 집계됐다. 또 흥행 수입은 11억2200만 엔이며 '미녀와 야수'는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에는 액션 영화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4위에는 후루야 우사마루의 원작를 원작으로 한 영화 '테이이치의 나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테이이치의 나라'는 노무라 슈헤이, 마미야 쇼타로 등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주말 동안 약 16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한의 주인'을 웃돌았다. 5위는 영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내습!! 우주인 시리리'가 차지했다.

 

한편 '무한의 주인'은 전 세계 22개국에 출간​​된 사무라 히로아키의 원작 만화의 실사판으로, 막부시대를 배경으로 불사신인 만지와 만지를 찾아온 소녀 린(스기사키 하나 분)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08년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지난해 무대에 이어 올해는 기무라 주연으로 영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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