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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국홍보대사 '잇코', 17년 사랑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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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기사입력 2009/04/14 [16:23]

▲     ©jpnews
한국관광공사의 명예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일본 메이크업 아티스트 잇코(47)가 최근 17년간 교제했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잇코는 명동을 일본인으로 가득하게 만든 장본인. 일본 내에서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잇코는 지난해 한국 bb크림을 일본에 소개해 'bb크림 전도사'라고도 불리우며, '한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친한파' 연예인이기도 하다. 또한, 일본 내에서 '美의 카리스마'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메이크업이나 의상은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녀, 소개하는 화장품은 바로 그 날부터 '뜨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완벽한 메이크업, 세련된 옷차림의 '천상 여자' 같은 그는 사실 여장남자. 
▲     ©jpnews

남자친구는 물론 동성인 '남자'로 일반인이며 잇코와 17년 동안 동거동락해 온 인생의 파트너. 잇코는 일본 매스컴에서 언제나 솔직하게 연애이야기를 밝히는 등 애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었다. 그런 잇코가 지난 12일, 한 토크쇼에서 '드디어 최근 끝나버렸어요' 라며 '결별'을 인정, '이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잇코는 결별에 대해 '(그를)쭉~ 무척 좋아했었어요. 정말 좋은 파트너였죠'라며, '불타는 사랑의 시기를 지나, 가족같은 사랑으로 변하고 그러다보니 친구같은 사이가 되었다' 며 지난 17년간의 교제를 회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 '좋은 친구로 남고 싶다'고 밝히고, 둘 사이의 헤어진 원인에 대해서는 '(잇코가 남자친구에게)제가 너무 기댔었나?'라고 코멘트 하기도 했다.

한편, 11일부터 '잇코 2009 사랑을 담아' 전국투어를 예정하고 있었던 잇코는 지난주에 기관지염 등 '극도의 과로상태'를 호소, 휴식을 취하며 오는 7월로 투어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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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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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09/09/02 [10:47]
여장남자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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