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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총리 자신감 충만 “야당은 10년 기다려라”

"장기 집권에 대한 의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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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3/03/23 [10:56]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 측 인사에게 10년 정도 정권교체는 없을 것이라는 뜻의 발언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베 총리는 22일 도쿄에서 열린 한 민영방송이 주최한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는 자민당의 야당 전락과 자신의 총리 재취임 경위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분들과 야당 인사들이 오셨는데, (정권교체까지는) 10년 정도는 기다려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 발언 직후 바로 "내가 (10년간 총리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여당이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였다며 장기 집권에 대한 의욕을 나타낸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교만함'으로 비칠지 모른다는 경계감이 작용해 바로 해명을 덧붙인 모양새지만, 높은 정권 지지율을 기반으로 정계를 리드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자신도 모르게 표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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