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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일 자동차 부품 수출 급증, 무역수지 개선

日한국산 자동차 부품 수입 급증, 증가세 앞으로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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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3/02/26 [15:10]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수입이 급증해, 한일 자동차 부품 무역수지가 균형을 이루기 시작했다고 26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한국 자동차 부품 수입액은 지난 한 해 동안 486억 엔을 기록해 3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까지의 원 약세와 품질 향상이 증가세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책투자 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나타내는 '무역특화 계수'는 2012년에 0.08을 기록하며, 지난해의 0.36에서 대폭 내려갔다. 
 
무역 특화계수는 한국으로의 순 수출액(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금액)을, 수출액과 수입액의 합계로 나눈 수치다. 플러스 1에 가까울수록 한국에 대한 수출경쟁력이 높고, 마이너스 1에 가까울수록 낮다.
 
2010년까지는 0.4를 넘었으나, 2012년에는 '수출입의 균형'을 나타내는 0에 단번에 가까워졌다. 
 
부품별로 살펴보면, 차량용 조명기기와 클러치 등의 무역특화계수가 마이너스가 됐다. 
 
올해 들어 원저엔고에서 원고엔저로 흐름이 변하고 있지만, 일본 부품제조업체가 한국에 거점을 두고 일본 국내 완성차 제조업체에 부품을 납품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현 상황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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