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인기모델 로라(22)와 모델 린카(39)가 지난 25일, 도쿄에서 열린 생활용품 제조업체 카오(花王) CF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날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로라는 자신의 결혼관에 대한 질문에, "30대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해외에서 멋진 남자 친구를 찾아볼까? 일본에선 만남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재작년 장남을 출산한 이래 처음으로 CF에 출연한 린카는 "무엇을 하더라도 특별한 기분이다. (출산 후) 패션도 바뀌고, 치마도 입지 않게 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