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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수 케이, 日유명 방송인과 '열애'

3년 전,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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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기사입력 2012/12/20 [09:42]

일본의 유명 한류 가수 케이(본명: 강윤성, 만 29세)가, 일본의 유명 방송인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는 19일, 한국인 가수 케이와 일본 인기 방송인 세키네 마리(28)가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키네 마리는 미국 대학을 졸업한 뒤, 일본 연예계에 데뷔한 인물로 특출난 영어 실력과 밝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일본의 유명 개그맨 세키네 츠토무(59)의 외동딸로 더욱 유명한 방송인으로, 부녀 모두 열혈 케이팝 팬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인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한류가수 케이는 세키네 씨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케이는 2004년 일본에 건너와 2005년 3월, 싱글 'over...'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11월, 큰 인기를 끈 후지TV의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주제가인 싱글 'Only Human'을 불러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 왼쪽부터 K, 세키네 마리     

 
케이와 세키네 마리, 이 둘의 만남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리가 DJ를 보고 있던 라디오 공개 녹화 현장에 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이 시작됐다. 이후, 마리가 케이의 콘서트 무대를 몇 번이고 보러 가면서 교제가 시작됐다고 한다.
 
마리의 아버지 츠토무도 오래전부터 케이의 팬이었기 때문에 세키네 부녀는 함께 케이의 콘서트장을 찾기도 해 케이는 가족과도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지금 당장이랄 건 없지만,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군대조차도 이들의 사랑을 막지 못했다고 한다.  케이는 2010년 12월부터 약 1년 10개월 동안 육군 제26사단에서 근무했다. 이에, 마리는 자신의 휴일을 이용해 자주 한국에 건너와 케이를 면회했다고 한다. 다수 방송에 출연하고 있던 마리는 바쁜 와중에도 한국을 방문해 케이의 얼굴만 보고 일본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말 그대로 국경을 넘은 사랑을 키워온 것이다.

케이는 올해 10월 20일, 병역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했다. 데뷔 때부터의 활동 거점인 일본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내년 5월, 미니앨범을 낼 예정이며, 6월엔 자신의 라이브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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