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6일, 일본 반다이 남코 게임은 AKB48의 유사 연애게임 'AKB48 1/149 연애 총선거'가 기네스북 '가장 많은 팝 가수가 등장하는 비디오 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날, 도쿄에서 열린 발표회엔 AKB48의 총감독 타카하시 미나미(21)를 비롯해 요코야마 유이(19), 와타나베 마유(18) 등 3명이 참석해 기네스북 인정증을 수여했다.
'AKB48 1/149 연애 총선거'에는 AKB48 멤버 이외에도 자매그룹인 SKE48 멤버 등 총 149명이 등장하며, 오는 20일부터 7329엔에 판매된다.
▲ 타카하시 미나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타카하시 미나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요코야마 유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요코야마 유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와타나베 마유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와타나베 마유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기네스북 인정증 수여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왼쪽부터 요코야마, 타카하시, 와타나베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왼쪽부터 요코야마, 타카하시, 와타나베 ©JPNews/ 코우다 타쿠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