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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다 내각 지지율 18%, 발족 이래 최저

일본 노다 내각, 발족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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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기자
기사입력 2012/10/22 [09:19]

일본 노다 요시히코 내각의 지지율이 발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인 18%까지 떨어졌다. 노다 총리의 정권 운영은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 신문사는 20, 21일 이틀에 걸쳐 전화를 이용한 전국 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노다 내각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18%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노다 내각 발족 이래 처음으로 20%대 이하로 내려간 것. 
 
비지지율은 59%로, 지난 7, 8월 정례조사의 58%를 웃돌아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별로 보면, 민주 지지층에서 내각을 지지하는 이는 68%였다. 무당파층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는 13%(지난 조사 15%)에 불과했다.

최근, 외국인 헌금 및 조폭 관계자와의 교제를 인정한 다나카 게이슈 법무상의 진퇴문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노다 총리에게 임명 책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책임이 크다"가 57%를 기록,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의 32%를 웃돌았다. "책임이 크다"고 답한 사람의 71%가 내각을 지지하지 않았다.
 
정당지지율은 민주 11%로, 자민 26%였다. 
 
한편,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 시기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하는 편이 좋다"가 49%, "내년에 하는 것이 좋다"가 35%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별로 살펴보면, 민주 지지층은 28% 대 64%, 자민 지지층은 70% 대 20%를 기록,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자민당은, 총리가 연내 해산을 약속하지 않는다면, 예산 관련법안의 심의 등에 응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여왔는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답변이 22%,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59%를 기록했다. 자민 지지층에서도 43% 대 38%로 의견이 엇갈렸다.
 
총리가 중의원 해산과 관련해 "빠른 시일내로"라고 말했으면서 연내 해산을 약속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가 16%,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66%였다. 민주 지지층에서는 39% 대 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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