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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시위로 日기업 '탈중국' 가속화하나

日언론 "반일시위로 중국에 대한 투자 위험 선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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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9/17 [14:28]

일본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일시위가 15일에 이어 16일에도 중국 전역의 대도시에서 일어나, 일본 기업의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습격을 받은 일본계 소매점이 잇따라 임시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파나소닉은 불이 난 중국 공장의 가동을 중지하는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일본기업은 만주사변의 발단이 됐던 류타오후 사건(柳条湖事件)이 발생한 날인 18일에 중국인들의 반일감정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높은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대로 중국에서의 반일데모가 확대 경향을 지속한다면, 일본기업은 중국 전략을 다시 짤 수밖에 없다고 일본언론은 보도했다. 
 
▲반일시위대에 습격받은 도요타 판매점   

 
반일시위는 16일 오전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선천, 청두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일어났고. 광저우의 경우에는 1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 명이 참가한 선천 시 반일시위에서는, 약 1,000여 명의 시위 참가자들이 구속된 시위 참가자의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위의 목적이 반일에서 반정부로 전환되는 것을 우려한 중국 당국은 수십 발의 최루탄을 발사해 시위대 해산에 주력했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시위는 11일, 일본이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한 이래 6일 연속이다. 평일인 17일도 규모가 줄었을 뿐, 시위는 이어졌다.
 
일본 유통업체 대기업인 이온이 진출한 칭하이 시에서는 이온이 출점한 점포에 15일, 반일시위대가 난입했다. 이온은 "안전 우선"을 고려해 16일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세븐&아이 홀딩스도 청두시의 40개 점포에 "시위가 예상된다"며 17일 오전까지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중국에 진출한 일본의 전자제품 업체들도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칭다오 시와 쑤저우 시의의 공장에 반일시위 참가자들이 난입한 파나소닉은 이 지역의 2개 공장의 가동을 18일까지 정지했다. 광둥성의 주하이 시 공장에서는 일부 현지 종업원이 반일 활동을 일으켜 18일까지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칭다오 시의 판매점이 시위 참가자들의 방화에 의해 불 탄 도요타 자동차는 현지에서의 정보 수집을 서두르고 있다. 칭다오의 피해가 인터넷상에 흘러 나오는 가운데 "다른 판매점으로 공격 대상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반일시위로 인한 피해가 아직 보고되지 않은 일본계 은행도 경계심을 풀지 않고 있다.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은 베이징 지점 자사 은행의 간판을 흰색 천으로 가렸다. 반일시위대의 진행로에 위치했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다. "앞으로도 은행에 (시위대들이 던진) 돌이 날아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은행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기업은 이후 대책에 고심하고 있지만, 반일시위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18일이 문제다. 중국에서의 생산을 확대해 온 도요타는 "18일 휴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중국에서 3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온도 "공안 등과 의논해 휴업을 포함해 임기응변으로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제까지 일본기업은 인구 13억의 중국 시장을 상품 판매를 위한 '소비시장'과 생산 코스트가 낮은 '생산거점'으로 중시해 왔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투자 위험이 선명해짐에 따라 중국에서 동남아시아 등으로 그 거점을 옮기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산케이 비즈니스는 보도했다.
 
▲반일시위대에 밟히는 일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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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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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金榮澤) 12/09/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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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에 약탈에   폭행에   살인에  등

온갖 다  나오재 .

중국 붕괴되는 모습 안보이는가.

스스로  붕괴되재.....

다른국가들로도 번지지요  방화에 약탈에 폭행에 살인에 등 
온갖ㄷ ㅏ    

안으로 반정부로 해서   약탈 방화에폭행  살인에  
.


중국에는  욕심 탐욕 야욕들의 영혼이 타락한 사람들 참 많네 

-
주파수 범위에서 살고 있으며, 그게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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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나가 열심히 달아났다 
쉬했다. 
누구 손바닥이었다. 
잡혀서  500년동안  바위에 묶여서 살았다.
르르르 12/09/18 [01:22]
 말한마디나 행동하나에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겠지. 
지금도 힘든 일본기업들인데. 정치인들떄문에 테러당하다니 불쌍하다.
이성진 12/09/18 [09:43]
일본은 선택의 기로에 있다..위기란것이지..정말 중국에서 철수한다면 일본경제는 침체하고 정말 갈라파고스화 되고 만다.현재 의지할수있는 경제를 가진 나라는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남미시장 밖에 없다. 그나마 중국에서 가진 시장을 잃게 된다면 큰일이지...잘 생각해라. 내가 조금의 일본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하는 얘기다. 정말 중국에서 발 빼면 끝이다.
아하~ 알았다! 12/09/18 [21:57]
중국에서 반일시위가 격화되었기 '때문에' 일본의 기업들이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볼 여지도 있는 거네요. 원교근공이라 하였으니 확실히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중국보다는 일본과의 경제적인 유대가 강화되길 원하겠죠. 만일 중국이 이 노림수까지 보았으면 과거 베트남까지 군대를 일으키진 않았을 텐데.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동안 일본에 기회가 온 것일 수도 있겠네요. 바로 그래서 '서구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싸워준 일본'의 정체성을 드높이는 것일 수도 있고요. 한국의 사죄 요구에 신경질적으로 나오는 까닭이 있었네요?

하지만! 동남아시아라면 인도와도 가깝지 않나요? 게다가 역내 수요가 한 번 활성화 되면 일본의 도움 바라지도 않을 만큼 큰 시장인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어떻게 보면 동남아시아가 한국과 일본시장까지 먹어버릴지도 몰라요. 이젠 어떻게 하지? ^^
倭奴 12/09/25 [22:15]
중국인구 아무도 모른다. 다만 공식인구 13억보다 많다는 것만 분명한데...
적어도 15억은 되리라 본다. 동남아 아세안 6억도 안되는건 아나? 
동남아 진출좋아하고 있네.. 이미 일본은 70년대부터 비공산권 동남아 진출에 나서서 기반을 닦았다. 인니나 말레이, 태국등이 대표적인데 자동차봐라 죄다 일제다. 현재 일본은 동남아 진출이 아니고 수성에 골몰해야 할 판이다. 2000년대부터 중국자본이 물밀듯 들어온곳이고 그 쪽이 원래 화교가 경제력을 꽉 잡고 있는 곳이다. 동남아는 미래로 갈수록 점점 중국판이지 일본의 세력은 수성은 고사하고 어떻하면 세력을 잔존해서 전략적 후퇴를 할까 고민해야해...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倭人의 무식함을 자랑질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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