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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카 유리코 한드 진출, 日비난 '봇물'

왜 이런 시기에 한국 드라마 출연하냐며, 日팬들 비난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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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기사입력 2012/09/01 [09:42]

일본 최고 인기 여배우로 각광받는 요시타카 유리코(24)가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데 대해 일본 네티즌들의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냉랭한 가운데, 왜 이런 타이밍이냐는 것.  

이와 같은 시기에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반일 행위다', '더이상 일본에 돌아오지 마라'라는 의견까지 있었다.
 
반면, 또 다른 인기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25)는 최근 대만 연속 드라마 주연이 결정된 가운데, 대만은 친일이라는 점에서 일부 일본 네티즌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일본 네티즌 "왜 호랑이 굴로 들어가려고 하나?"

요시타카는 29일, 한국의 연속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에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미스터리한 여인이다. 과거 한국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TV 드라마에는 첫 도전장을 내미는 것.
 
요시타카는 "최근, 아시아 작품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만난 작품"이며,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본 네티즌들의 생각은 달랐다. '왜 하필 이런 시기에...',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일이다'라며 걱정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촬영한다는 점에서도 불안해하고 있다. 서울 일본 대사관이 28일, 한국에서 반일 활동이 일어나고 있으니, 소동에 휩쓸리지 않도록 안전 확보에 주의시키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왜 일부러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것인지...자살하고 싶나?'라는 자극적인 글도 인터넷을 통해 올라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요시타카가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요시타카는 완전 끝이다. 이제 일본으로 돌아오지 마라!', '요시타카가 한국에 간 것에 실망이다'라는 팬들의 비난 글이 이어졌다.
 
요시타카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자랑한 적이 있다.

이에, '요시타카의 트위터 팔로워 그만두면 어떨까? 팔로워 100만 명이 얼마나 실망하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팔로워 끊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앞으로 요시타카가 출연하는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는 9월 9일 일요일 밤 11시, OCN 채널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요시타카 유리코, 나가사와 마사미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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