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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국 국회의원의 센카쿠 상륙 불허

중국, 대만과의 관계 악화 우려한 조치로 풀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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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8/14 [10:21]

일본정부가 여야 일본 국회의원들이 신청한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상륙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 센카쿠 열도     ©JPNews
일본 여야당 국회의원들로 이루어진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은 이달 3일, 1945년에 일어난 '센카쿠 열도 조난 사건'의 위령제를 실시한다는 목적으로 정부에 상륙 허가를 신청했다. 

'센카쿠 열도 조난 사건'은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5년 7월, 일본의 소형선 2척이 미군기의 공격을 받고 무인도였던 센카쿠 열도에서 조난당한 사건이다. 조난당한 일본군은 약 50일 뒤 구출됐지만, 전투와 기아 등에 의해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일본정부는 불허 이유에 관해 "원칙적으로 정부관계자를 제외하고, 상륙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는 가운데, 중국이나 대만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그러나 의원연맹은 정부의 불허 방침에도 다음 주인 19일, 센카쿠 열도 근처에서 위령제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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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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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12/08/14 [12:26]
일본은 한국한테만 ICJ 제소에 응하라고 억지부리지 말고 쿠릴열도와 조어도 분쟁부터 ICJ에서 판결받고 떠들어라!!!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은 절대로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가지 않는 이중적인 쪽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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