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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해외그룹 싱글 누적 판매량 1위 올라

싱글 총 판매량 310.4만 장 기록, 미국의 카펜터스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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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기사입력 2012/07/17 [09:21]

남성 2인조 그룹 동방신기의 신곡 'ANDROID'(7월 11일 발매)가 첫 주에만 15.2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7월 23일 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을 포함해, 지금까지 일본에서 동방신기가 발매한 모든 싱글의 판매량은 모두 310.4만 장. 이로써 지금까지 미국 남매 듀오 카펜터스(Carpenters)가 보유해왔던 해외 그룹 사상 최다 싱글 판매량 기록(300.2만 장)을, 10년 10개월 만에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해외 아티스트 싱글 1위 최다 획득 수' 기록과 '톱 10 획득 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동방신기의 싱글 1위 획득은 'STILL'(2012.3 발매)에 이어 연속 2번째로, 통산 11번째다. 톱 10 획득 수는 자신들이 처음으로 톱 10에 올랐던 'SKY'(2006.8 발매, 최고 6위)를 비롯해 통산 27번째.
   
이에 동방신기의 멤버 윤호(26)와 창민(24)은 "너무 기쁘다. 지금껏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해외 그룹의 '싱글 총 판매량' 역대 톱 5

1위. 동방신기 - 310.4만 장
2위. 카펜터스 - 300.2만 장
3위. 비지스 - 247.3만 장
4위. 사이먼 앤 가펑클 - 221.2만 장
5위. 비틀즈 - 220.2만 장


▲ 동방신기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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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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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2/07/18 [01:27]
두사람 너무 자랑 스럽다......동방신기 지켜줘서 고마워 ㅜㅜ
슬프다 12/07/18 [05:56]
사람들의 마음이 문화로부터 위로를 받는 것인가, 아니면 거기에 맞춰지도록 변해가는 것인가? 남한을 기점으로 일본, 미국, 유럽까지 이어진 문화의 끈 차원에서 보면, 고작해야 서로의 차이를 핵전쟁보다는 무관심, 무관심보다는 재래식 전쟁, 재래식 전쟁보다는 자본, 자본보다는 문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발상이 오늘날과 같은 기현상을 빚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넘쳐나는 자본 위에서 이것은 분명 '문화'다. 적어도 문화로서의 지위는 획득하였다. 하지만 지금 자본은 썩어 들어가고 있지 아니한가? 콜로세움의 검투사놀이와 뭐가 다른가? 한 번은 X-Japan 이 올라오고, 다음엔 이승기가 등장한다. 서로간에 직접 칼로 찌를 필요가 없는 까닭은, 자본이라는 분석도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야만적인 전쟁을 할 필요가 없다. 자본이 원활히 순환하는 동안엔.

하지만 온생명을 못 보는 현실이 자신을 썩어 들어가게 만들고 있다. 정신차려라! 식민지는 붕괴하고 있지 않나! 그나마 이와 같은 '문화교류'라도 하지 않으면 제후국 간에 곧바로 전쟁상태에 돌입해야 한다는 것이 큰 고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국의 시민들이 고통받는 와중에도 무관심과 권력욕망으로 무장한 채 이런 바보짓에나 정신을 파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다. 묻노니,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으로 진기를 태워버리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의 국민인가? 그곳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까닭은, 이곳에서 당신들이 뛰놀 수 있게 만드는 이유와 동일한 것이다. 문화라는 것은 그 차이를 극복해내기 위한 것이지, 이렇게 자의식을 잃어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보다 소중한 것, 보다 따스한 것, 보다 작고 소중한, 그래서 손에 잡히지 않는. 자본주의는 구조만을 모방하려다 정신을 헤치고 말았다. 덕분에 사람들 사이는 너무 많이 벌어져 버렸다. 거죽에 호소하고자 하는 바로 그 의지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면 '문화'는 필경 다른 나라 뿐만 아니라 자국의 고유한 의식마저도 파멸로 몰고 갈 것이다. 이것은 문화가 아니다. 다만 사업에 불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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