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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물폭탄, 日규슈 북부 40만 명에 피난 명령

현재까지 장마로 20명 사망, 8명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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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7/14 [13:57]

활발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규슈 지방과 그 인근 지역에는 14일 오전에도 국지적인 폭우가 계속됐다.

계속된 비로 하천 범람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규슈 북부지역에서만 40만 명 이상에게 피난 지시와 피난 권고가 내려졌다. 또한, 이번 폭우의 영향으로 20명이 사망했고 8명이 실종됐다. 오이타 현 지사는 재해 대책 기본법에 근거해 육상 자위대의 파견을 요청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도 규슈 북부를 중심으로 큰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최대한의 주의를 촉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후쿠오카 현 야메(八女) 시에서 시간당 91.5mm, 구루메(久留米)시에서 80mm의 비가 내려 모두 관측 사상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11일부터 내린 총 강수량은 구마모토 아소(阿蘇) 시가 758mm, 야메 시가 638.5mm, 히타(日田) 시가 595.5 mm, 구루메 시에서 544.5mm를 기록 중이다.

▲규슈 아소시의 하천 범람 모습    © JPNews
 

 
▲폭우로 범람한 하천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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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12/07/14 [15:08]
국가적인 재난에 위로를 표할 따름입니다. 말해도 진심이라고 믿을 것 같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하는 저 자신도 처지가 딱하긴 합니다만. 도대체 왜 국가라는 껍데기에 갇힌 시민들은 서로의 재앙에 대해서조차 마음껏 울고 웃고 못 하는 겁니까? 왜? 왜? 왜? 도대체 무엇이 인간의 자유로운 감정을 억누르는 거지요? 체제 또한 인간이 만든 산물에 불과할진대, 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일본의 시민들은 그것에 대해서만큼은 이길 생각을 포기한단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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