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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K-POP 신조류 키워드는 '귀여워'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에서 '귀엽다'라는 반응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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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기사입력 2012/07/12 [09:44]

올해 데뷔한 K-POP 아티스트 김현중, 2AM, 이승기, IU, TEENTOP, BOYFRIEND의 팬층과 정보, 그리고 이미지 등에 대해 오리콘이 팬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흥미로웠던 사실은 특히, 남성 그룹에 대해 '귀엽다(かわいい)'라는 단어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K-POP&한류 백서)

멤버 전원이 10대로 '정상을 목표로 하는 10대'가 콘셉트인 남성 6인조 그룹 틴탑. 이들은 2011년 12월, 도쿄 SHIBUYA-AX에서 팬 미팅을 가졌다. 2012년 6월엔 자신들의 첫 Zepp 투어를 가지기도 했다.

이들의 팬층은 40대 여성이 가장 많았지만, 20대와 10대의 비율도 K-POP 팬의 평균치보다 높았다. 틴탑 팬들에게 한국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를 물으니, 욘사마의 '겨울 연가'가 인기를 끌었던 2003년~2004년쯤이 가장 많았다.

한국 연예계를 처음 접했던 것으로 '음악 방송', '케이블 TV'를 들었다. 또한, 유튜브와 트위터, 공식 블로그 등을 꼽기도 했다.

틴탑의 이미지로는 '귀엽다'가 가장 많았고, '에너지 넘친다', '멋있다' 등이 있었다.


▲ 틴탑 tin top     ©JPNews
 

또한, 남성 6인조 그룹 보이프렌드는 6월, 일본 한정판 싱글 앨범 'We are BOYFRIEND'를 발매하고 같은 달, 도쿄 니혼 부도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들 팬 역시 40대 여성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20대 여성이 많았다. 한국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시기도 40대 여성팬이 많아서인지 2003년~2004년 비율이 높았다.

한국 연예계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음악 방송'과 '케이블 TV', '가족, 친지, 친구'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들에 대한 평가로 '멜로디', '안무, 댄스'가 높은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미지는 역시 '귀엽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K-POP의 일본 여성팬들은 대체로 '귀엽다' 또는 '파워풀한 댄스'에 집중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일본 연예인들에게 없는 이미지여서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이다. 


▲ 'BOYFRIEND' 기자 회견장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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