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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적장애 여성 성추행한 직원, 발각되자 자살

사건 발각된 다음날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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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6/28 [10:32]

일본의 한 지적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하던 한 남성직원(65)이, 자신의 성추행 행각이 드러나자 자살을 선택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 남성직원은 이달 19일 오후 11시경,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 있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시설 '시라네노사토(しらねの里)'에서 숙직을 서다가, 개인실에 있던 한 20대 지적장애 여성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런 뒤 이 여성을 숙직실로 유인해 성추행을 시도했지만, 순찰 중인 여성 직원에 발각됐다.

20일, 이 시설의 조사를 받은 그는 "변명할 것이 없다.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자택 근신을 명령받았지만, 다음날 이 지역 공원에서 목을 매달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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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필요해 12/06/28 [12:10]
서구식 개인주의가 쓸모 없어지는 순간이 아닌가? 아무리 개인의 역량을 키워서 전체주의를 예방하고자 한들, 개인권이 침해당하는 지점은 반드시 존재한다. 이와 같은 경우 지적장애 여성에 대한 성추행을 예방하려면 강력한 국가의 통제 아래 두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곧바로 두 가지 문제를 파생한다.

첫째, 개인의 자유를 보호하고자 취한 바로 그 조치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
둘째, 통제당하는 개인들이 보호시설에 수감되고 나면, 그 나머지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같은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지적장애인들을 가둬둬야 할까, 아니면 자유롭게 풀어줘야 할까? 어중간한 답은 소용이 없다. 수감시설을 감독하고 있는 자에 의해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 부시, 듣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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