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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30억 광년 떨어진 은하 포착

스바루 망원경으로 발견, 관측 사상 가장 멀리 존재하는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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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6/05 [11:20]

일본의 국립천문대 연구팀이 4일, 지구로부터 약 129억 1,900만 광년 떨어진 관측 사상 가장 멀리 존재하는 은하를 미국 하와이에 있는 스바루 망원경으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된 은하는 137억 년 전에 일어난 빅뱅으로부터 약 7.5억 년 후에 존재한 은하로 우주탄생과 은하 형성의 수수께끼를 해명할 수 있는 귀중한 성과로 기대받고 있다.

발견한 은하는 고래자리 방향에 있는 'SXDF-NB-1006-2'. 이제까지는 작년에 스바루 망원경으로 발견한 은하가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은하로 알려졌지만, 이것보다 약 40만 광년이나 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일본 국립천문대 연구팀은 "그 시대의 우주가 어떤 모습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앞으로도 우주 멀리 있는 은하를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 국립천문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130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모습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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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12/06/05 [23:30]
130억 광년 떨어진 위치에서 40만 광년의 오차를 측정할 수 있다니. 엄청난 정밀도네? 13만 vs 4

하지만 우주의 구조를 언급한 연구팀에 대해서는 딴지를 걸지 않고 넘어갈 수 없다. 인간은 키가 1m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자신을 정확히 이해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항상 1/30만 초 정도 늦게 발 끝을 인식하고 있지. 마찬가지로, 태양이 저기 있다고 믿는 것 또한 착각인 것이다. 우리는 항상 8분 전의 태양을 보고 있다. 오늘 발견한 저 은하 역시 진작에 해체되었을 터. 하면, 지금 이 순간 우리 자신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인식은 언제나 거기에 가 닿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거기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는 것이다.

일본 사람들은 일본에 대해 정확히 무엇을 알고 있는가? 에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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