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모델 출신으로, 뉴스 캐스터,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마나베 카오리(31)가 23일, 도쿄에서 열린 'VISA 카드 1장으로 세계 일주 여행 출발식' 행사에 스페셜 게스트 자격으로 참석했다.
마나베는 혼자 하는 여행을 좋아하며, 자신의 블로그에도 업데이트하는 등 여행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올여름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작년 연말,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그리스 산토리니 섬에 혼자 갔다. 그 당시, 굉장히 외로웠던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가장 붐비는 여름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한 기자가 록 밴드 THE YELLOW MONKEY의 전 멤버였던 요시이 카즈야(45)와 교제 중인 그녀에게 "이번 여름은 그리스 허니문입니까?"라고 파고들었다.
이에, 그녀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라며 쓴웃음을 보였다. 그녀는 "(요시이와) 잘 지내고 있나?"라는 질문에 아무 대답없이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VISA 카드 이벤트 현장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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