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 모델 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22)가 2일, 도쿄 유니클로 긴자점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토크 이벤트'에 참가했다.
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유니클로의 '이지 크롭트 레깅스(EASY CROPPED LEGGINGS)'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그녀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어머니의 날을 맞아 이벤트장을 방문한 한 모녀에게 조금은 빠른 카네이션 선물을 했다.
이 자리에서 키리타니는 자신이 어머니와 "(항상) 같이 쇼핑할 만큼 사이가 좋다. 또, 일에 대한 상담은 물론 친구 일로도 상담하며,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관계"라며 자랑했다.
이에 한 기자가 연애상담도 하는지 묻자, "별로 한 적이 없다"며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인 그녀는 "지금은 일에 열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 유니클로'어머니의 날 토크 이벤트' 키리타니 미레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유니클로 '어머니의 날 토크 이벤트' 키리타니 미레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유니클로 '어머니의 날 토크 이벤트' 키리타니 미레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유니클로'어머니의 날 토크 이벤트' 키리타니 미레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유니클로'어머니의 날 토크 이벤트' 키리타니 미레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