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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키나와 눈 체험 축제, 방사능 우려로 취소

"오키나와로 피난 온 후쿠시마 현민이 불안감 표시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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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2/22 [09:33]

오키나와에서 열릴 예정이던 눈 체험 행사가 방사능에 대한 우려로 전면 취소됐다.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那覇) 시는 21일, 시내 아동관 광장에서 23일부터 개최하려던 눈 체험 축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나하 시는 눈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오키나와 현의 아이들을 위해, 아오모리 현 도와다(十和田) 시에서 눈을 가져와 매년 이 같은 눈 체험 행사를 펼친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오키나와 현에 피난했던 주민들이 "방사능의 영향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내고 불안감을 표시한 것이 이번 행사의 중지 배경이라고 한다.

나하 시의 담당자는 산케이 신문의 취재에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을 기다리던 오키나와의 어린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피난 주민의 불안을 먼저 배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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