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투데이는 9일,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 100인의 순위를 발표했다. 다르빗슈는 이 순위에서 1위로 선정됐다.
다르빗슈 선수 이외에도 일본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와다 쓰요시(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가 28위에 오르는 등 총 4명의 일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총액 1억 1천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다르빗슈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텍사스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