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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형사 드라마 '파트너'의 파트너가 바뀐다?

日'파트너' 시즌10 최종회를 끝으로 떠나는 오이카와 미츠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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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2/07 [14:50]

일본 국민 형사 드라마 '파트너(相棒)'에서 간베 형사 역을 맡고 있는 오이카와 미츠히로가 하차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드라마 '파트너 시즌 10(아사히TV, 매주 수요일 밤 9시)'의 기자회견에서 오이카와는 "3월 방송 예정인 '파트너 시즌 10' 최종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파트너' 시리즈는 경시청의 소위 잘 나가지 못하는 '특명계(特命係)'에 소속된 형사(警部) 스기시타가 천재적인 두뇌로 사건을 추리하며 파트너인 간베 형사와 함께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인기 드라마다.

오이카와가 연기한 간베 형사 역은 2009년 3월에 방영된 '파트너 시즌7' 최종회에서 특명계로 배속됐고, 약 3년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었다. 간베 역은 드라마 제작 당시부터 이미 '시즌 10'을 기점으로 한 하차가 결정돼 있었다고 한다.
 
오이카와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평범한 오이카와 미츠히로로 돌아간다"고 인사하며,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나에게는 뜻깊은 3년이었다. 마지막까지 후회가 남지 않게 촬영에 임하겠다"며 유종의 미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서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자신의 이름 모를 후임에 대해 "분명 부담이 클 테니 '벽에 부딪히면 상담하러 오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다. 근데 나보다 나이 많으면 어쩌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마쓰모토 모토히로 총 프로듀서는 간베의 하차 이유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신선한 기분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간베 형사가 떠난 자리에 새로 올  '파트너'에 대해 미즈타니는 "여성으로 할까 남성으로 할까를 의논한 결과 남성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캐스팅 배우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오이카와 씨의 경우도 허를 찌르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제작진이) 허를 찌르는 연기자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파트너'는 과연 누가 될까? 일드(일본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파트너 시즌10'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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