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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냉각 이상? "원자로 온도 상승 중"

지난달 27일부터 원자로 온도계 수치가 25도가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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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기사입력 2012/02/06 [08:55]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원자로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호기 원자로에 설치된 온도계 중 하나가 지난달 중순부터 수치 상승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
 
도쿄전력에 따르면, 2호기 원자로 바닥에 있는 온도계 중 하나가 지난달 27일 이후 10일간 25도가량의 수치 상승을 보였다고 한다. 27일까지 45도 전후를 나타내던 온도계의 수치가 점점 상승하기 시작해 5일 오전 4시 71.7도를 기록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원자로 바닥에 있는 다른 2개의 온도계는 45도 전후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 온도계만 수치가 상승하는지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지난달 26일 배관공사로 주수 작업을 잠시 중단했다가 재개하는 과정에서, 원자로 속 물의 흐름이 바뀌어 녹아내린 연료 일부를 충분히 냉각하지 못하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도쿄전력은 현재 온도계 수치가 상승하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원자로를 보다 효과적으로 냉각하기 위해 주수 배관을 바꾸는 등 대응을 취했다. 앞으로 온도계 수치가 계속 상승할지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온도계 수치가 더욱 상승할 경우,  냉각수량을 늘리는 등의 대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외관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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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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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2/02/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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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분야에서 세계최고 ...
가마구 12/02/07 [05:29]
이미 원자로는 뚫렸고.... 차이나 신드롬으로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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