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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에 있고 일본학교에 없는 것

공공연히, 당연하게 행해지는 일본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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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프리라이터)
기사입력 2012/01/27 [09:49]

나는 일본에서도 여러 포털 사이트, 뉴스 사이트에서 기사를 쓰고 있다. 그러나 시사와 경제 분야가 중심이어서 사회문제에 관해서는 좀처럼 쓸 기회가 없었다. 기회를 찾던 중 A뉴스라는 뉴스 사이트에서 기사를 쓸 수 있게 됐다.

그 기사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추가하여 한국에도 소개하고자 한다.

19일 아침, 도쿄에서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있던 한 장의 사진에 눈길이 갔다. 그것은 홋카이도 초중고 조선학교의 교원이 촬영한 사진이었다. 그 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었다.

"조선학교에 있고 일본학교에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교문 앞에 쌓인 설산(雪山)입니다. 밤에 많은 눈이 내리면 동트기 전에 제설차가 출동하고 가장 먼저 지역의 학교로 향합니다. 아이들의 통학을 위해 교문 앞까지 깨끗이 제설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조선학교는 그 작업에 제외돼 있기 때문에 제설차는 조선학교를 그대로 지나쳐 갑니다. 그렇기에 우리 학교 교원들과 축구부원들이 제설 작업을 직접 합니다. 그 결과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커다란 설산입니다."

"겨울은 이제 막 시작해 본격적으로 눈이 오게 되면 설산은 앞으로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교문 앞을 지나는 자동차가 보이지 않게 되어 출입구가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삿포로 시에 알리고 제설 작업 요청을 계속해왔습니다."

"실은 어제 페이스북에 쓰인 삿포로 시청 자료실의 '조선인학교' 파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이 제설 요청이 무려 1960년대부터 계속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반세기의 세월을 싸워 온 우리 동포. 또한 반세기나 되는 세월을 계속 무시해 온 삿포로 시. 그렇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올해도 2월 7일에 교장 선생님과 어머니회 회장,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모임'의 사무국장이 삿포로 부시장과 면담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글에 대해 나의 한국인·재일·일본인 친구들은 페이스북 상에서 "이상하다. 세금은 똑같이 거두면서", "반세기나 방치하다니", "실제 있는 이야기인가" 등 차례차례 분노를 표현했다.

나는 아침부터 몇 번이나 이 사진을 보며 생각했다. 날이 밝았을 때 교토에 사는 후배가 "뭐랄까. 이런 이야기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눈이 쌓이지 않는 지역이지만). 사람들이 놀라는 게 오히려 더 놀랍네. 보조금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바로 이런 거야. 우리가 졸업한 학교의 운동장은 전부 학부모들이 팠거든.(운동장은 배수용 지하수로를 파지 않으며 안 된다) 또 전부 우리가 해왔고. 누구도 도와주진 않았어"라며 사진을 본 감상을 보내왔다.

나는 일본의 공립학교를 졸업한데다 오사카에 거주하기 때문에 눈이 이렇게 많이 쌓이는 곳을 알지도 않고, 살고 있지도 않다.

그러나 이 사진을 나는 보고 말았다. 몰랐던 일을 알게 된 후,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본 이후,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 우선 이 사진을 일본 사회에 사는 많은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다. 기사를 쓰고 싶다는 의사에 흔쾌히 승낙해 주셨다.

나에게도 아들이 있는데, 일본의 공립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런데 만약 그 학교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나는 눈앞을 지나쳐 가는 제설차를 어떤 기분으로 바라볼 것인가? 모두 똑같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을 차별하는 사회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또한, 이렇게 슬픈 일이 '흔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조선학교 앞에 쌓인 설산(雪山)은, 조선학교에 관계된 사람들의 여러 생각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을 보려고 하지 않았던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반세기에 걸쳐 쌓이고 쌓여왔다.

이 설산을 녹이는 것은 사진을 본 나, 그리고 이 일본 사회에 사는 당신의 마음이다.
 
이러한 취지의 기사를 쓴 후 "공권력이 인종차별을 하는 최악의 나라의 주권자인 것이 부끄럽다", "이런 일은 수업료 무상화라던가 조선학교에서 행하는 교육 내용 이전의 문제다. '일본의 도로'에서 어린아이들이 위험한 사고에 노출되는 것은 참을 수 없다", "나도 어제 페이스북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너무나 뻔한 차별의 예이다" 등 다양한 감상이 트위터 상에서 흘러나왔다.

또한, 페이스북에서는 도쿄에 사는 한 동포 언니로부터 "호쿠리쿠(일본 혼슈의 니가타, 도야마, 후쿠이 현이 걸친 지역)의 조선학교도 같은 처지라고 합니다. 그 지역의 선생님이 복권에 당첨되면 제설차를 사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라는 답신이 있었다. 일본에 있는 그 어느곳의 조선학교도 이처럼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내가 나온 곳도 아닌 조선학교의 일을 자주 기사화하는 것은 조선학교를 통해서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학교가 일본의 사회로부터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서 눈을 외면한다면, 다음으로 배제되는 것은 우리 재일코리아, 그리고 외국인, 그리고 사회적 약자의 순서가 될 것이다.
 
나는, 조선학교 앞을 지나쳐가는 제설차의 운전사만큼은 되고 싶지 않다. 보고도 못 본 척을 하는 것은 죄다.
 
다시 한번 쓰겠다. 이 설산을 녹이는 것은 사진을 본 일본에 사는 나, 그리고 한국에 사는 당신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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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01/28 [16:46]
21세기에도 지속되는 굉장한 차별이네요
어처구니가없네 12/01/28 [17:06]
일본사회 전반적으로 자신들 스스로 만들어낸 조선인에 대한 편견을 제도화해서 지원을 끊어버리는 짓까지 하면서 노골적으로 차별하고 있구만, 북한이 귀환사업을 벌일 때도 일본 정부가 가장 큰 주모자 중의 하나였지, 귀찮은 외국인을 처리한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많은 조선사람을 귀국시키려 했다지? 한국의 일본인들도 똑같은 대우를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델피에르 12/01/28 [22:18]
신창원 유영철 지존파 온보현 사진을 붙이고 이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학교가 정상적인 학교인가 아니면 2% 부족한 학교인가 

이들에게 지원금이 필요할까 아니면 페교가 필요할까 

유영철이 김일성 김정일보다야 착하고 순진한 사람이 아닐까

최소한 무고한 수백만명을 학살하지는 않았잖아

그냥 심심해서 전기톱으로 몇명 죽였을뿐

화나네요 12/01/28 [22:27]
일본에 살고 있는 동포들이 일본이 살기 싫으면 왜 안 떠나고 버티냐는 식의 생각..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믿습니다.
기본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강제로 일본으로 오거나 일본의 식민지 시대 한국경제 성장에 소홀로 실업률이 높아서 일을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겨우 고생해서 최소한의 삶을 살아갈 기반을 만들어놨는데 그걸 버리고 한 순간에 돌아가라고요?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껍니다.(해방 후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떠난건 일본의 한국에 대한 차별과 핍박이 심했다는걸 증명하는거지 당시 조선인의 일본에 대한 사랑과 굴종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같은 비극도 있었죠.) 게다가 해방 직후 미군정, 한국전쟁 등의 많은 일이 있었죠. 그런 상황에서 영구귀국은 힘든 일입니다.
느그 애비 12/01/28 [22:31]
일본이 싫으면 일본 떠나라고 ?
재일 당신들 문제라고  ?
...
...
분명 한 것은
한국인 피가 흐르는 한국인 중엔
이런 
인간 쓰레기 없읍니다  !
화나네요 12/01/28 [22:34]
한국전쟁 이후로는 한국의 독재정치와 반공주의, 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지 좀 알아보셨으면 하네요.
또한 중국인의 예를 들으셨는데, 일본 내에서 중국인과 한국인에 대한 차별의 정도가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직접 겪어보지 못하고 공부로 배우기만 해서 잘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참고로 요코하마 중화거리는 그 기원을 19세기초에 두고 있습니다.(확시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당시 청나라는 일본이 본받아야할 국가였습니다. 특히 해군의 경우가 그랬죠.)
'또 일본 내에서 왜 한복을 입고 다니냐? 화교들이 치파오 입고 다니면 다들 좋겠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에서 교복으로 양복 입고 다닌다고 우리가 뭐라고 합니까? 이건 극단적이 예지만, 한복을 입어서 차별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어서 차별 받는다는 귀납적인 생각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 되시는지..
화나네요 12/01/28 [22:37]
그래서 더 슬프군요. 우리나라의 교육은 도대체 뭘 가르치고 있는지..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국사를 필수적으로 배웠는데.. 앞으로는 ㅇㅇㅇ님처럼 잘 모르고 비난만 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을 생각하면 정말 슬픕니다.
이게뭔지.. 12/01/29 [00:12]
그냥 자기 생각이 그렇게 단 줄 알고 그렇게 사니까 우리나라가 이 모양이구나 싶네요 정말... 당신네들이 민족주의 어쩌고 얘기할 자격도 없어요. 
도대체 말하고 싶은 바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그저 비난하고 욕하고 싶어서가 다일 듯 싶네요 북한보면 북한 욕하고 재일보면 재일 욕하고 중국인보면 중국인 욕하고.. 그저 우리민족이나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속에 숨어서 남 욕만 하고 있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나요?
사관이라.. 12/01/29 [00:59]
현재를 살아가는 시점으로 어느 특정시대를 바라보면 안되죠.
일본이 나쁜짓 한것도 사실이고. 재일들이 다 끌려가서 일본 살고 있는거도 아닌데요.
어째서 강제징용 이미지랑 이민을 덮어씌워서 생각해야 할까요.
60,70,80,90년대 일본 생활이랑 그당시 한국 수준 떠올려 보면 저라도 귀국하기 싫겠습니다.
지금이야 삼성 등으로 폼도 좀 잡아보고 하고있지만,  90년대 까지 어디 비교대상이기나 했습니까
굳이 일본 아니라도 이민 가신 분들 다 고생하십니다. 왜 이민자들 가운데서도 특별대우 해야되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한일부부이고 딸이 있지만 조선학교 보낼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12/01/29 [01:02]
댓글을 써놨네
그래서 설산이 당연하다고?
사관이라... 12/01/29 [02:17]
정규과정인 민단학교도 아니고. 반무허가 자립 학교 비슷한 조총련 조선학교를 일본 정부가 지원해야 될 이유가 뭔지 한국인인 저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평등 따지기 전에 주체사상 설파하는 사설 교육기관을 그대로 두는거 자체가 관용이겠죠.
뭘 더 바란답니까.
상식적인 짓을 하고 상식을 요구해야죠.
아도니스 12/01/29 [02:45]
ㅇㅇ
재일조선반대 12/01/29 [04:12]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합시다. ooo님 댓글에서 틀린 말이 뭡니까? 일본 떠나기 싫다면서 
일본에 온갖 생떼 트집을 부리고, 일본에서 한복 입고 북한 찬양하는 조총련
학교에 다니는데 그게 잘못이 아닙니까? 애초에 재일 조선인들은 북한이나 우리나라
둘중 하나만 선택하기 싫어서 국적란에 조선이라고 써서 낸 사람들에서 시작입니다
국적이라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를 그렇게 생각 없이 무책임하게 쓰고,
그렇다고 일본으로 귀화하지도 않은 무국적자들이 그들, 재일 조선인들 아닙니까?
일본 국민이 아니면서 일본 정부에 참정권을 요구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 아니에요?
그 나라의 국민도 아닌 주제에 국민과 같은 권리를 요구하고 참정권까지 요구해요?
막말로 중국인이 우리나라 와서 중국 국적인데 한국 국민과 같은 권리를 요구하고
참정권까지 요구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걸 그냥 들어주시나요? 절대 아니죠?
그들이 스스로 일본에서 살기로 결정했다면 최소한 일본에 적응하고 함께 살아갈
노력은 해야죠. 그런 노력도 안 하는 주제에 비논리적인 주장만 하는 재일 조선인들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굳이 귀화하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라고요
가장 큰 문제가 조선 학교입니다. 일본 땅에서, 국제학교나 외국인 학교도 아니면서
한복 입고 돌아다니며 김일성 김정일 등 100번 죽여도 시원치 않을 테러리스트들을
찬양하고 북한 사상을 찬양하는 그런 학교를, 일본이 대체 왜 지원해주어야 합니까?
만약 그런 차별이 받기 싫다면 학부모와 학생들 스스로 결정해 조선인 학교를 떠나
정식 공립 학교나 사립 학교에 들어가야죠. 일본에서는 북한 납치 문제나 조총련 등
북한에 안 좋은 이미지가 우리나라 만큼 강한데, 그런 곳에서 북한 찬양하는 학교를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지원해주겠습니까? 일본 정부에서 그럴 이유가 어디 있냐고요
이유가 먹고 살기 위해서든 어떤 이유든 그 곳에서 정착하고 살기로 결심했었더라면
최소한 그 시점에서 그 곳의 사회에 적응하고 함께할 각오는 했어야만이 정상입니다
그 것이 최소한의 노력이고, 그 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고요. 만약 그런 각오도
없이 일본으로 건너가 산다면, 그건 굉장히 생각 없는 행동이고 자신 스스로에게도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그런 노력도 안 하는 '외국인'을 왜 정부에서 도와줘야하죠?
재일 조선인들은 옛날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자신들이 스스로 차별을 만들었습니다
일본 사회에 적응하고 그들과 함께하려는 노력은 하지도 않는 주제에 온갖 생떼와
트집, 심지어 참정권이라는 말도 안 되는 바보 같은 주장을 하는 그들이, 솔직히
민족주의 같은 감정을 다 떠나서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상식적이고 정상입니까?
만약 우리나라에서 대낮에 길거리에 젊은 학생들이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닌다면
당신들 어떡할겁니까? 쪽발이니 왜놈이니 하면서 온갖 욕을 다 할 거 아닌가요?
일본에서도 똑같습니다. 한복을 입고 조선 학교에 다니는 게 바로 그런 것입니다
스스로 차별을 부르면서 뻔뻔하게 쌩떼와 트집 같은 주장을 하는 재일 조선인들.
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재일 조선인들 전체를 보았을 때는 상당수
그런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재일 조선인들을 일본에서 무슨 책임으로
지원해줘야하나요? 일본 사회에 해를 끼쳤으면 끼치는 그들을 말이죠. 안 그렇나요.
재일조선반대 12/01/29 [04:17]
한국에서 대낮에 어린 학생들이 일본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성진 12/01/29 [09:09]
물런, 아직도 주체사상이니 쓰레기 같은 사상 주입하는 조선학교도 있겠죠.그걸 사상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일본사회에서 차별을 부르는 조총련들에게 동정표를 던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일본인 납치 사건으로 인해 많은 조총련들이 떠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에도 나온 홋가이도 조선학교도 마찬가집니다. 억지로 되지도 않는 주체사상을 주입하는 학교는 없습니다. 북한이 못산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대를 이어살아온 일본에서 조금은 일본의 법과 제도를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죠. 한국에 이주한 베트남 여자가 자기나라 제도나 법만 내세워서 한국을 무시하면 좋겠습니까? 살아남기 힘들겟죠.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북한을 따르는건 마음속으만 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조총련이 도대체 뭐길래 같은 민족인 남한은 한류다 뭐다 해서 일본에서 지위가 올라가고 있는데 그런 차별을 받아들입니까.

재일을 싸잡아 비판하는 사람들도 문제고 도대체 뭐때매 조총련학교를 다니는지도 의문입니다. 조국이 예전처럼 못살지도 않고 일본기업을 하나둘씩 뭉게버리는 실정에서 기죽어서 지낼필요도 없지 않나요? 일본에서 살려면 일본은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싫다면 윗분 의견처럼 북한으로 가시던가 아니면 일본을 떠나세요.
ere 12/01/29 [09:44]
한국 국제학교가 일본에도 따로 있는걸로 아는데요..솔직히 멀정한 한국인, 한국학교 이미지마저 깎아먹는것도 조선 조총련계들아니에요? 일본인들 조차 종종 그러더군요 한국인은 괜찮지만 재일은 싫다고 
재일조선족은 조총련쪽은 솔직히 한국국적도 아니잖아요?? 같은 민족이라고요? 그러면 뭐해요? 일본에서태어나고 일본어쓰고.물론 조선어교육도 하겄죠..당당히 김일성 초상화 걸어놓고 배우고 가르치는데..그러면서 한국정부는 지원을 안해준다고 징징대질않나 국적자체가 대한민국이 아닌데 어쩌라는건지,,그나마 민족핏줄이였으니 그런차원에서 도와주는거지 냉정하게 보면정부차원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북한이 전액을 지원해주고 생활보장해주겠다고 북한으로 귀화하라고 까놓고 상상해보죠..저 사람들중에 누가 북한에서 살고싶어할거같은데요? 전 북한이라고 말하는것조차도 달갑지 않을정도입니다.. 북조선(왕조)이지 무슨놈의 감히 어딜 韓자를 붙입니까...
 그렇다고 저들이 한국국적도 아닌데 국적을 일본으로 하든가..그것도 아니잖아요? 위대한 김일성 장군 동지를 택한 정신나간 놈들 아닌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배울거 다배우고,북한주민들은 상상도 못할만큼 세상에 대한 시야를 갖고 있으면서도, 시장경제의 혜택을 누리면서 사는 인간들이, 미친나라 북한을 찬양하면서 산다는것에서부터 저도 납득이 좀처럼 안가요..거기서 부터 모순아니에요? 북한사람들보다 몸뚱이는 편하게지내면서 그렇다고 또 국적은 일본은 아니면서 혜택은 똑같이 받겠다는 발상아니에요?그건 일본을 떠나서 한국에서라도 저러면 밉상아니에요?  입장바꿔 생각해봐도요 일본입장에서 볼때도 저사람들이 밉상일꺼 같다고 생각하고요..과연 저곳이 한국이라면 어떨가 싶은데요..그리고 일본이 과거에 조선반도를 찢어나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라도 그렇게 해줘야되서 차별없이 똑같이 공평하게 대해줬다고 해보죠.. 그래도 조선학교는 조선학교 아니겠어요? 과연 조선 포기할까요? 교육을 이미 김일성교육을 그렇게 시키고 했으니 못바꾸죠 그걸..웃기지 않나요..그러면서도 한국을 또 따로 욕하고 있잖아요..왜 한국이 까여야되는건지 이해가 잘안가요...동포라고 도와줘야된다고요? 천만에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냉정하게 평생 얼굴안보고 거의 연을 끊고 지낼수도 있는게 현재의 한국사회인데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해서 살아나가기에 바쁜데 밑도끝도없이 깔끔하게 해결본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입장에서 자신들이 깔끔하게 선택하는것도 아니고, 누가 도와주고 싶어하겠냐고요..북한이 도와줘야되는데 돈없는 미친광이거지나라가 도와주는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그건 일본정부가 국적이 다른 집단을 혜택은 다 주면서 인정해주고 사는거 아니에요? 국민들 세금거둔걸 국적도 아닌 사람에게 쓰는것도 반발이 생기는게 당연하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이건 제가 잘 모르겠지만 저들은 일본인들보다 세금도 별반 안내는것 같던데요.. 제가 봐도 저건 자기가 이익볼건 이익보고 그런 심산으로 밖으로 밖에는 안보여요...
축구선수 이충성 봐요 일본귀화한거, 국대하고 싶으니까 결국 조선국적버리고 일본국적 일본인 된거잖아요..그런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의 입장에서 저런 집단이 있다고 생각하면 역사가 어
.. 12/01/29 [16:33]
일제시대때 먹고 살기 위해 일본으로 밀항해서 일본에서 돈벌며 학교다니셨다.
한국이 해방되고나서 일본의 모든 기반 뿌리치고 한국으로 오셨다.
한국으로 오셔서 5년만에 한국전쟁이 나서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다.
난 우리 외할아버지가 존경스럽다.
일본에서 차별받고 산다고 징징대는 재일교포들에게 말하고 싶다.
한국 본국에서 자기들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재일교포들은 말한다.
도대체 한국에서 뭘 어떻게 해줘야 하냐?
수십년전 한국이 너무나 가난했던건 니들도 다 아는거 아니냐?
한국이 재일교포 차별하고 재미교포들한테만 무슨 혜택이라도 줬냐?
재일교포들이 차별받는건 한국이 문제가 아닌 니네가 살고있는 일본이란 미친나라의 문제다.
그걸 왜 한국에 와서 징징 거리난말이다..
마지막으로 이충성을 보니 그나마 있더 재일교포들한테 불쌍하던 맘도 싹 없어진다.
이충성의 조상도 분명 조센징이라고 놀림받으면서 수치스럽게 살았을터..
그런 나라를 위해 충성한다고 귀화하고 일본국가대표 되는걸 보면
재일교포들도 귀화해서 잘 살 수 있을꺼다.
허허 12/01/29 [19:00]
이런 식으로 매도해서야 되나. 외국인으로서의 고충 다 감수해가며 국적 지키고, 민족지키면 뭐하나. 귀화한 사람만도 취급 못받는데. 적응못한다고 욕이나 먹고. 조선학교가 아무리 조총련화됐다치더라도, 그러는 거 아니다. 겨우 김일성 사진 하나 걸었다고 그런 식으로 쉽게 말하는 거 아니다. 
허허 12/01/29 [19:04]
'조선'학교야. 저 학교 다니는 애들 반이 한국 국적이라고.  일본애들 말대로 하라그럼 학교에서 일장기 세우고 기미가요 부르리? 그게 적응이야? 귀화한 사람이 나쁜 건 아니지만, 귀화 안 하는 게 적응 못하는거냐고
어머나 12/01/29 [19:06]
만약 우리정부가 먼 훗날 통일을 지향한다면를 한다면
재정적 지원은 하지 않더라도 차별 정책에 대한 항의는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통일후 우리의 재일동포의  주축은 민족교육을 받은 사람들일  테니까요
.. 12/01/29 [19:39]
결국 근본적으로는 한국vs일본의 민족주의 대립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것... 조선학교 문제는 일본정부나 지자체가 제재의 합당한 명분을 가질 수 있으므로 표면화되는 것이나 사실 상당수 일본인들의 시각에서는 민단 소속의 재일 학교들도 별반 다르게 보이지 않는 눈엣가시일 뿐. 지구상에서 가장 자국을 적대시하는 국가의 이주민 수십만이 모국의 전통과 가치관을 계승하며 존재해오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심각한 잠재적 위험 요소로 인식되는 것이지. 
델피에르 12/01/29 [21:11]
히틀러가 나쁜짓을 했다고는 하나 최소한 같은 게르만 민족을 죽이지는 않았다
근데 어떻게 된게 히틀러보다 더 악독한 인류의 범죄자 김일성 김정일
사진을 붙여놓고 숭배하나 
독일같은 민주주의가 발달된 나라도 히틀러나 나찌의 문장을 보이면 강력하게
사법처리를 한다 이땅에 안타까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근데 북한애들과 그애들은 어떻게 된게 김일성 김정일을 사진을 붙여놓다니
이건 히틀러보다 더한 전세계적인 더러운 범죄행위다
우리 민족 최소한 히틀러도 게르만에 대해서는 끝가지 보호할려고 했는데
이건 뭐 차라리 유영철 사진을 갔다 붙여라
델피에르 12/01/29 [21:18]
커피 한잔 마시면서 키보드 치면서 기사쓰는게 전부는 아니란다
니 아들이 살인마에게 당하면 니 심정이 어떻겠냐
난 수구꼴통은 아니지만 최소한 억울하게 살인마에게 당한 사람들 보기에
부끄러운 기사는 쓰지말아야지 난 이신혜의 기사를 보고 진짜 재일조센징들을
경멸하게 되었다 최소한 자식을 잃고 피눈물 흘리는 사람에게 동정은 못줄망정
가슴에 대못은 안줘야지 
재일조선반대 12/01/29 [22:29]
물론 재인 조선인들 모두가 북한을 찬양하거나 그런 쪽의 사람들은 아니겠죠.
일본 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살아가려 노력하는 올바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아직도 재일 조선인 하면 상당수가 조총련 측의 사람들인 것도 사실.
게다가 조총련, 북한 찬양 등을 떠나서 재일 조선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일본 국적도 아니면서 일본 국민과 같은 권리를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그들은 지금은 없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국적란에 기입한
무국적자들입니다. 우리나라의 방침으로 한국 국적을 가질 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중요한 점은, 조선 국적이든 한국 국적이든 그들은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 점입니다. 외국인이 그 나라 국민과 같은 권리를 요구하다니
상식적으로 그게 받아들여지는 일이겠습니까? 외국인에게 국민과 같은 권리?
만약 우리나라에서 중국인들이 한국 국민과 같은 권리 요구하면 어떻겠나요?
일본 국민과 같은 의료나 복지 혜택, 게다가 참정권까지. 그게 말이 됩니까?
많은 분들이 이성적이지 못 한 민족 감정에 치우쳐 상식이란 것을 간과하는데
정상적인, 상식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외국인이 그 나라 국민과 같은 권리를
요구하는 게 옳은 일인가요? 민족 감정을 버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재일조선찬성 12/01/30 [14:29]
 재일 조선인들이 왜? 외국인 무국적자가 되어야만 했습니까??? 결국 일본인 사회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 아닌가요??? 예전 식민지 시절에 우리 선조들이 일제의 내선일체 일선동조론 주장 속에서 의무만 똑같이 짊어지고 강제징용 강제징병 근로정신대 등으로 끌려갔지만 결국 일본인들은 그들에게 자신들과 동등한 그 어떤 권리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 일제와 지금 현재의 일본 사회의 모습은 도데체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결국 하나도 달라진게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독일에서는 무슬림 터키인들이 소수일지는 모르나 지방의회에 진출하거나 시장이 되기도 합니다. 언제쯤 일본에서 재일 조선인들이 똑같이 세금을 내고 일본인들과 똑같은 권리를 누리는 날이 올까요??? 계속해서 의무만 일본인들과 동등하게 부담하고 권리는 전혀 누리지 못한체 이국땅에서 버려지고 착취당한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선조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지금 현재 일본에서도 계속 일어나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구요...   
예가 12/01/30 [18:26]
독일의 터키계가 지방의회 의원이나 시장이 되는 건 그들이 '독일 국민'이기 때문. 이슬람교를 믿건, 인종이 다르건 간에 일단 해당 국가의 국적을 취득한 이는 누구나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으므로 당연한 것. 일본은 그러한 사례가 없는 듯 사실을 호도하고 있는데 재일 출신 의원들이나 지자체장 들은 수십년 전부터 존재해 왔음. 물론 그들이 한국 국적이나 조선적을 유지하면서 된 건 아니고 귀화를 통해 일본 국적을 취득한 상태에서 선거에 출마한 것이지. 세상 그 어느 국가에서도 국민이 아닌 자에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경우는 전무하다는 사실부터 알아두는게 좋겠소.
델피에르 12/01/30 [18:36]
일본 가면 가장 조심해야 될 사람들 1위가 자이니치 특히 조센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같은 민족 풋
일본인들에게 일 하고 돈 못받아다는 소리는 못들어보아도 한국인이 일본가면 
같은 민족인양 접근해서 사기치고 도둑질하는게 자이니치들이라는 것은 
뻔히 다 아는 사실 아는가
더군다나 이애들은 박쥐처럼 일본과 한국의 혜택을 얻어먹으면서 한국이 어려움에
쳐했을때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면서 폭탄이나 천암함 사태에 대해서도
그냥 수수상관한다
나는 자이니치들을 도울바에야 저기 불쌍한 아프리카에서 굶어주는 어린아이들
도와주는것이 백배 천배 좋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그네들이 자이니치 처럼 동족한테 사기쳐먹고 좋을때는 내민족 상황안좋을때는 한국과는 관계없다는 더러운 짓은 안하거던
재일조선반대 12/01/31 [09:21]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죠. 재일 조선인들이 무국적자에 외국인이 된 것은 엄밀히 말
하자면 일본 사회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그렇게
선택한 겁니다. 해방 후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졌을 때, 일본에 거주 중이던 조선
인들은 한국과 북한 둘 중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하나였던
조선이 둘로 갈라져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니, 그들은 현실을 받아들이기 싫었죠.
그래서 이미 수십년 전에 사라진 '조선'이라는 나라를 국적 선택란에 기입한 겁니다
물론 겨우 해방되었는데 남북으로 갈라진 현실이 받아들이기 어렵고 또 인정하기도 
싫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들은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본인들 스스로가 무국적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고, 더욱이 일본으로 귀화하는 선택은
절대 싫다며 극구 거부했는데, 그 사실을 일본 정부와 사회의 책임으로 돌리다니요.
일제가 행했던 잘못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해방 후 재일 조선인들의 선택은 일본의,
아니,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재일 조선인들 본인의 책임입니다. 게다가 현대에는
재일 조선인들 일본으로 귀화 얼마든지 가능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귀화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손 마사요시는 일본에서 살아가는걸 받아들이고 그 사회에 적응하러
노력하였으며, 결국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의 회장이라는 자리에까지
올랐죠. 그 외에도 성공한 재일 조선인 출신 일본인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럼
가만히 있는데 알아서 그런 자리까지 올랐나요? 그들은 다른 재일 조선인들과 달리
스스로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일본 사회에 적응하고 노력한 덕분에 그 결과를
얻은 겁니다. 왜 다른 재일 조선인들은 그러지 말라는 법 있나요? 일본으로 무조건
귀화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국적이든간에, 적어도 일본에서 살아간다면
그 나라에게 저주를 퍼붓고 욕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 나라에서 적응하여 살아갈 노력은 해야할 것 아닙니까. 그런 노력조차 하지 않는
재일 조선인들이 있기에 문제인 겁니다. 무책임한 것은 오히려 그런 그들 아닙니까?
제 친구 중에 한국인의 피가 4분의 1 섞인 쿼터 혼혈 일본인이 있습니다. 그 친구도
한국에서 몇년을 살았고, 한국어도 잘하며, 한국 음식과 문화도 좋아합니다. 국적은
일본이지만 본인 입으로 자신은 일본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국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굉장히 옹호적인 그 친구도 재일 조선인 문제에 관해서는 단호합니다
재일 조선인은 스스로 차별을 부르며 일본 사회에 비난만 하는 민폐쟁이들이라고요.
한국에 굉장히 옹호적인 일본인도, 혼혈도, 심지어 한국 국적의 사람들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비판하는 재일 조선인들의 무책임하고 스스로 차별을 부르는 행동들. 과연
그들에게 아무런 문제도 없다면 이런 말 자체가 나올까요? 일제의 잘못만 따질 게 아니라 
민족 감정과 반일 감정을 버리고 한번 진지하게,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재일조선찬성 12/01/31 [12:25]
 [재일조선반대님] 지금 현재에는 재일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귀화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요???
 
 미안하지만 일본은 재일 교포들이 일본으로 귀화할시 상위 4개 성씨에 한해서만 한국식 성 그대로 귀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래 신문기사를 한번 보시죠?

 경향신문 1997년 07월 05일

 굴욕의 관문 일본 귀화제도 한국옷 발가벗어도 힘들어
 이름 바꿈은 물론 장애인은 거부 일쑤 성씨 고수하려고 법정 투쟁까지 
 
 오다미 재일 교포
 
 요즘 한국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재미교포 1.5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서점에서 한 재미교포가 쓴 [ 한국인 입니다 ] 라는 책을 봤을 때 나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다. 돌아온 재미 교포가 한국을 [우리나라] [우리민족] 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일 한국인들은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주저 없이 말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내 경험상 나는 한국인이 말하는 [우리]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나의 존재는 바뀐다. 경우에따라 외국인 취급을 받기도 하고 교포 대우를 받기도 한다. 재일 한국인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주체성을 확립하기가 어렵다. 한국에서 유학하는 동안 나는 [우리]라는 울타리 밖에 있다는 소외감 때문에 괴로워했다. 

일본인 친구들은 나에게 일본에 살 계획이라면 한국에 집착하지 말고 일본인이 되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것은 자기나라의 귀화제도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현 제도에 따르면 귀화는 한국에 관한 모든것을 버려야 가능하다. 

먼저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꿔야한다. 
수입도 있어야한다. 게다가 교통위반 전력이 없어야한다. 

보통 일본인이어서는 안되고 모범 일본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체장애인은 귀화 신청을 해도 거부당하기 일쑤다. 

결국 귀화제도는 선별적 동화정책에 다름아니다.  

나는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는 재일 한국인이다. 보통 재일 한국인은 3세든 4세든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동포중에서도 특이한 존재였다. 
나의 성은 호적상 [카미노] 였지만 오랫동안 아버지의 성인 [오]를 써왔다. 

2년전 호적의 이름을 [오]로 바꿨다. 
당시 나는 일본식 성을 버리고 한국식 성을 갖겠다는 요구를 일본 정부가 허락할지 걱정했다. 

다행히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던 몇몇 선배들이 법정투쟁까지 벌인끝에 한국식 성을 가진 전례가 있어 [오]라는 성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나의 민족 의식을 인정해 한국식 성을 허락한것은 결코 아니었다.  단지 내가 오랫동안 [오]라는 성을 써왔다는 점을 인정해 준것 뿐이었다. 

나는 재일 한국인의 역사를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는 민족주의적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본인으로 동화되어가는 우리 재일 한국인의 인권문제를 지적하고 싶을 따름이다. 

15년전 기사일 뿐이라고요??? 아닙니다. 지금도 일본은 재일 교포가 일본에 귀화를 신청할 경우 상위 4개 성씨인 김,이,박,최씨 만을 한국식 성 그대로 귀화하도록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과반수의 수십개의 한국인 성씨들은? 그냥 현대판 창씨개명을 해야하는 실정이죠..
그것 때문에 현재도 법정 투쟁을 벌여 한국식 성씨 지키기가 벌어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절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처럼 귀화 성씨 귀화 본관이 생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최소한의 뿌리에 대한 주체성마저 말살하려는 국수적이고 폐쇄적인 일본인들이 반성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말이죠... 

[ 참고 우리나라의 귀화 성씨 ]

필리핀계 : 골라낙촌치타 , 궐랑로즈 ,  글로리아 알퀘아포스 
베트남계 : 누구엔티수안 
타이계 : 남캉캉마 
방글라데시계 : 투비악달

 [재일조선반대님] 다시 한번더 말씀드리죠 귀화를 하기 위해서는 창씨개명에 교통위반 전력도 없어야하고 더구나 정신적 신체적 장애도 없어야하며 일정한 소득에 일본인보다 더 모범적인 모범 일본인이되어 뿌리마저 말살된체 귀화해야 하는것이 현실인데 뭐라고요? 재일 조선인들을 이렇게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일본 사회가 문제가 아니라 재일 조선인들이 스스로 그렇게 선택하고 그들 스스로 무책임하고 차별을 부르는 행동들을해서 그렇게 되었다고요??? 

님부터 먼저 그 주변에 달콤한 말만 해주는 혼혈 일본인 친구들의 [다테마에]에 순진하게 속지 마시고 
건전한 민족의식을 가지고 객관적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세요. 

제발 그 주변 몇몇 일본인 친구들의 말만 바보같이 믿지 마시고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12/01/31 [13:17]
 님부터 먼저 일본 귀화제도를 공부하세요.. 전세계 어디에도 일본처럼 귀화자의 성씨마저 간섭하고 현대판 창씨개명을 요구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볼까요??? 

미국 : 성 김 (Sung Kim) 현 주한 미국 대사 [ 한국명 : 김성용 ] 한국식 성씨인 김씨 그대로 사용   
그밖에 다수 재미 교포들 또한 한국식 성씨를 그대로 사용함. 

독일 : 메수트 외질 [터키계 무슬림 축구선수] 독일 국적을 취득하고 독일로 귀화 독일 국가대표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출전 그 또한 터키식 이슬람 성씨와 이름 그대로 독일로 귀화했음.   

 재일교포들의 일본 귀화가 자유롭게 그들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는 일이라고요??? 

만약에 님이 그냥 뿌리도 잊어버리고 일본식으로 창씨개명하고 최소한의 정체성마저도 말살된체 귀화하는것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신다면 저 또한 어떻게 반론을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아직도 해방된지 반세기가 넘은 지금도 있다는것에 정말 큰 슬픔과 자괴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진정한 일제 해방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재일 싫어요 12/06/01 [02:17]
물론 한국에도 외국인 학교가 있지만 이는 한국에 잠정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것이지 한국에 영주할 목적으로 살고있는 외국인들을 위한게 아니죠. 일본에 살면서 왜 굳이 한국적인 문화를 고집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누가 미국의 예를 들수도 있겠지만 예로부터 이민자로 형성된 미국과 일본의 경우는 다르고 또 요즘에는 백인중심의 문화가 사라져가는 세태에 백인계 미국인들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남조선에 정착해서 일본인학교를 설립하고 자녀들을 그곳에 보내면서 정부보조 운운하면 넒은 아량의 조선인들이 반가워할까요? 한국에서도 예전에는 외국인이 귀화할때 한국식 성을 따라야한게 사실이고 최근에야 이법이 변경됬습니다. 외국의 귀화를 예를 드셨는데 미대륙과 유럽에서 확산되는 다문화주의는 이방인과 그리스도교중심적인 유럽문화를 말살시키려는 유태인의 음모도 무시못하죠. 아무튼 다소 단일민족국가인 한국에서 영주하는 외국인은 한국문화에 동화하고 또 단일민족국가인 일본에 영주하는 외국인은 일본에 동화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14/03/29 [15:54]
[재일조선찬성]님 한테 논리적으로 도저히 반론을 못하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음모론 같은 헛소리를 
잘도 지껄이는구나.. 그래~ 그렇게 열심히 자위하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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